플라스틱 쓰레기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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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몇 년 전부터 바다 위에 엄청난 크기의 쓰레기가 떠다닌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다. 전부 플라스틱 쓰레기라고 한다. 플라스틱은 녹슬거나 썩지 않는다고 한다. 정말 심각한 일이다. 우리 일상생활에서 플라스틱은 대부분 액체를 담는 용기로 쓰인다. 생수병으로도 쓰이고 각종 음료수를 담는 용기로 쓰인다.
당장 전국에 있는 편의점, 마트의 숫자만 생각해봐도 얼마나 많은 양의 플라스틱이 만들어졌는지 상상이 된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플라스틱은 부패하지 않기 때문에 처치가 곤란하다. 땅에 묻어도 사라지지 않고 그대로 남는 것이다. 내가 어릴 때부터 학교에서는 분리수거 교육을 시켰다.
플라스틱은 재활용하는 것이라고 철저하게 교육을 시켰는데 재활용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모양이다. 썩지도 않고 계속 남아있는데 계속해서 플라스틱 제품을 만들다 보니 앞으로 플라스틱을 어떤 친환경적인 제품으로 대체할 지가 중요한 미래 문제 중 하나로 떠오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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