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해양사 - 고려의 강화도 대몽항쟁과 조선의 해양 정책 및 해양활동을 작성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21.11.17
- 최종 저작일
- 20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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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1) 고려의 강화도 대몽항쟁
2) 조선의 해양정책과 해양활동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여몽전쟁이라고도 부르는 고려와 몽골의 전쟁은 우리나라의 입장에서 몽골의 침략에 대한 대몽항쟁이라고 칭한다. 이 전쟁은 패배로 끝났으나 기나긴 전쟁 기간 동안 고려는 몽골에 대해 끈질기게 저항하고 대외적인 외교를 통해 계속해서 나라의 틀을 이어갔다. 1231년 몽골의 1차 침입으로 시작된 전쟁 기간 동안 10여번 이상의 전투를 거쳤고 그 중에서도 강화도에서 벌어진 대몽항쟁을 중심으로 이야기 해 보겠다. 그리고 조선의 해양 역사에서 해양 정책과 해양 활동을 중심으로 이야기 해 보겠다.
2. 본론
(1) 고려가 약 40여 년간 강화도에서 대몽항쟁을 펼칠 수 있었던 최소 3가지 이유를 들고 논하시오.
* 대몽항쟁
고려의 대몽항쟁은 고려가 몽골에 대항하여 싸웠던 전쟁을 말한다. 고려-몽골 전쟁과 더불어 삼별초에서의 봉기, 심지어는 공민왕 때의 원나라와의 전쟁까지 폭넓게 포함하고 있다. 그러나, 흔히 대몽골 항쟁이라고 불리는데, 그것은 고려-몽골 전쟁과 삼별초 항쟁을 가리키는 것일 뿐이다. 고려가 몽골족과 처음 접촉한 것은 몽골족에게 쫓겨나던 거란족(후요)을 공격했을 때였다. 거란족은 황금이 멸망하자 독립하여 후요를 세웠으나 다시 몽고족에게 쫓기어 고려 강동성으로 내려와 서북 지역에서 약탈하였다. 고려는 몽골군과 연합하여 조충(趙沖)·김취려(金就礪) 를 보내 점령하였다. 이후 몽골은 고려에 연간 조공을 요구하면서 양국 관계가 소원해졌다. 그 후, 몽골의 사신 저고여가 살해되면서 1231년 몽골군이 처음으로 침입하였다. 몽골인들은 공물을 찾았을 뿐만 아니라 고려로부터 만주와 북한을 점령하기 위해, 나아가 남송과 일본을 제압하기 위해 기지를 확보하려고 했다.
참고 자료
동아시아해양사 강의자료
김일환. (2018). 대몽항쟁기 이천 (李阡) 의 온수전투 연구. 역사와실학, 67, 5-36.
윤경진. (2013). 고려 대몽항쟁기 南道지역의 海島 入保와 界首官. 군사, (89), 3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