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치는 대로 끌리는 대로 오직 재미있게-독후감-어떻게든 즐겁게

소개글

1) 맑은 고딕 10pt, 간격은 0.3pt로 줄여 보이는 것보다 내용이 많습니다.
2) 평소 관심이 많았던 이동진 평론가에 대한 생각을 추가하였습니다.
3) 책 내에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주된 내용을 기재하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영화를 해설해주는 사람들은 많지만 이동진 평론가는 뭔가 달랐다. 그는 한 편의 영화를 설명하는데 1시간이 부족한 사람이다. 혼자만 계속 말을 하는데도 막힘이 없이 술술 풀어나갈 수 있고 그 영화에 대한 모든 것을 알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래, 그는 숱한 영화 해설가들과는 뭔가 다른 사람이었다. 보통의 영화 유튜버들이 망작 영화를 다루면서 왜 이 영화가 형편없는지 설명하고 그런 영화들을 거를 수 있게 도와준다면, 이동진 평론가는 명작이 왜 명작인지 설명해주는 사람이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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