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미숙아 출산의 모체요인 과제
- 최초 등록일
- 2021.11.24
- 최종 저작일
- 20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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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간호학)미숙아 출산의 모체요인 과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태아알코올 증후군
1) 원인 및 병태생리
2) 사정
3) 치료와 간호
2. 약물중독 어머니의 신생아
3. 당뇨병 어머니의 신생아(infant of diabetic mother: IDM)
1) 원인과 병태생리
2) 사정
3) 치료와 간호
본문내용
- 원인 및 병태생리
임신부가 임신 중 음주를 함으로써 자궁 내에서 장기간 고농도의 알코올에 노출된 영아에서 발견되며, 태아에게 신체적 기형과 정신적 장애가 나타나는 선천성 증후군을 말한다. 임신 중 만성적으로 알코올을 섭취하는 경우 신생아의 출생 전후의 성장 및 정신 지체, 얼굴과 두개골의 형성이상, 비정상적인 뇌, 그리고 그 외의 추가적인 신체증상 등이 나타나는 태아 알코올 증후군이 유발되며, 출생 후 어머니로부터 혈액 공급이 중단되면 신생아는 금단 증상을 나타낸다.
알코올의 주성분인 에탄올은 중추신경억제 작용을 가지고 있어 초기에는 억제 중추의 마비로 외관상 흥분된 것처럼 보이지만, 진정제 및 수면제와 마찬가지로 용량이 증가하면 진정, 수면, 마취, 혼수, 사망의 단계를 밟는다. 졸음, 피로, 운동기능 장애, 지적 기능장애를 가져오고 혈과노학장으로 안면홍조, 위액분비 촉진으로 위염이나 위궤양, 항이뇨호르몬의 유리를 억제하여 이뇨작용, 포도당신생을 억제하여 저혈당, 지방조직에서 지방을 분해하여 고지혈증, 간내 중성지방의 축적으로 지방간과 간병변이 초래된다. 에탄올은 의존성이 있어 환각, 경련 등의 금단증상을 일으킨다. 특히 임신 6~9개월에 혈중 농도가 증가하면 알코올이 태반을 통과하여 태아알코올증후군을 초래한다.
-사정
주 증상에는 소뇌증, 저신장성, 자극에 대한 반응 저하, 비정상적 반사, 떨림, 과활동성, 잠을 잘 자지 않거나 지나치게 울고 보채는 등의 증상이 있다.
빨기반사의 저하로 수유곤란과 구강섭취의 어려움이 학령전기까지 지속될 수 있다.
특히 얼굴모양이 비정상적인데 턱이 작고, 코가 납작하거나 매부리 모양이며, 윗입술이 얇고 주홍색의 입술과 편평한 인중 등 특이한 얼굴형태를 띄고 있다.
- 치료와 간호
발달지연의 위험 - 영아의 성장과 발달을 촉진하기 위해 체온 소실을 방지하고 적절한 영양을 공급하며 환경적 자극을 최소화 한다.
참고 자료
(간호학대사전, 1996.03.01., 대한간호학회)
(신생아 건강간호 ,2018.08 , 수문사)
(태아 알코올 증후군 - 보건복지부, 국립보건연구원, 대한의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