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ADHD에 대한 인식 확대 및 개선의 필요성
- 최초 등록일
- 2021.11.28
- 최종 저작일
- 2021.11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아동 ADHD에 대한 인식 확대 및 개선의 필요성"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사례 제목 및 요약
2. 비판적 견해와 의견
본문내용
직장인 강아무개(47)씨는 7년 전 아들의 병원 상담을 권유받았다. 담임선생님은 “아이가 산만해 수업진행이 어렵다”고 했다. 초등학교 4학년 아들은 장난꾸러기였지만 특별히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진 않았다. 의사는 “가벼운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가 의심된다”며 약물치료를 권했다. 약을 먹었지만 아들의 행동은 좋아지지도 나빠지지도 않았다. 결국 1년 만에 약을 끊었다.
이정미(가명·40)씨는 발달장애를 앓는 아들을 학교에 꼭 보내고 싶었다. 평소 다니던 소아정신과에서는 아이가 에이디에이치디 증상도 있다며 학교에 보내려면 ‘메타데이트’(메틸페니데이트염산염이 든 캡슐제)를 먹이라고 처방했다. 7살부터 9살이 되기까지 약을 먹였다.
참고 자료
김희주(2007).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유아에 대한 일반 부모의 인식,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박명화(2001). 유아교육기관에 통합되어 있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 유아의 행동문제와 사회적 기술에 관한 연구. 유아교육연구, 21(4), 437-454..
이명주(2006).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의 하위 유형에 따른 남녀차이 비교 한국심리연구, 11(4), 459-476.
Barkley, R. A. (1990).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 handbook for diagnosis and treatmen. New York: Guilford.
Dupaul, G. J. & Stoner, G. (2007). ADHD 학교 상담. 김동일(역) 서울: 학지사.(원서 2003년 출판).
국민건강지식센터,「“‘좀 나아서, 남 눈 때문에’ ADHD 치료중단마세요”」,『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국민건강지식센터』, 2016.03.15.(http://hqcenter.snu.ac.kr/archives/33190, 2021.11.07)
이유진,「키 안크고 발작까지…ADHD 약물치료 후회하는 부모들」,『한겨레』, 2013.04.04.(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81235.html#csidxdb3cbaaed4435a38fb6408def4bd7bc , 2021.11.07)
이정아,「ADHD 치료환자 10명 중 1명…“여전히 편견·오해 많아”」,『의사신문』, 2016.03.15.(http://www.doctor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2633, 2021.11.07)
이지선,「어릴 적 ADHD 제때 치료 안하면 어른 되도 정신질환 겪을 확률 높아」,『동아사이언스』, 2019.04.03.(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27809, 2021.11.07)
임상호,「ADHD 아동, 부담스런 시선에 마음대로 치료 중단」,『YTN 사이언스』, 2016.03.16.(https://science.ytn.co.kr/program/program_view.php?s_mcd=0082&s_hcd&key=201603161042228375, 2021.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