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류문인의 주체성-나혜석 <경희>
- 최초 등록일
- 2022.01.16
- 최종 저작일
-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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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여성들이 더 많은 교육을 받고, 직장에 나가며 여성 인권에 대한 이야기가 꾸준히 나오고 있다. 특히 최근 인터넷과 각종 SNS의 발달로 페미니즘에 대한 담론이 뜨겁게 이루어지고 있다. 점점 더 많은 여성과 관련된 의제에 대한 의견들이 오가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여성의 ‘자유로운’ 연애와 결혼은 ‘당연한 것’이 된지 오래다. 하지만 이조차도 당연하게 여겨지지 않았던 시절에 여성의 자유연애와 자유결혼을 외치던 이들이 있었다.
바로 ‘여류’문인들이다. 사실 ‘여류’문인이라는 표현 자체가 차별적인 의미를 담고 있지만 기존 남성 작가들과의 차이점을 부각하기 위해 본 비평문에서는 이처럼 지칭하겠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여류’문인이라고 부를 수 있는 이들로는 김원주, 나혜석, 김명순 등이 있다.
참고 자료
나혜석, 장영은, [나혜석, 글 쓰는 여자의 탄생], 민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