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서평 존 엘킹턴의 그린스완을 읽고 나서
- 최초 등록일
- 2022.01.17
- 최종 저작일
- 20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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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 그린스완을 한마디로 이야기 하면 회복과 재생을 촉진하는 새로운 미래
자본주의 모델 안내서라고 할 수 있다. 저자 존 엘킹턴은 지속가능 경영의
선구자이며 이른바 ‘건설적인 불편함’을 널리 알리는 데 큰 공헌을 한 인물로, 1994년 기업이 사회, 환경,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는 프레임워크인 ‘트리플 바텀 라인(TBL, TRIPLE BOTTOM LINE)’이라는 용어를 만들었다.
이외에도 ‘사람, 지구, 이익’ 등 많은 용어와 개념을 만들었고 그 대부분은 비즈니스 사전에 등재되어 있다. 또한 40년 이상 각계 리더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하고 그들에게 영감을 주어 사고를 확장시켰다. 지금도 포드와 네슬레 등 글로벌 기업의 이사회 및 최고 경영진과 왕성하게 협업하고 있다.
그린스완은 사전적으로는 녹색 백조라는 뜻으로, 기후변화로 인한 경제의 파괴적 위기를 가리킨다. 이는 미국 월스트리트의 투자전문가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가 2007년 제시한 이후 불확실한 위험을 가리키는 용어로 자리 잡은 ‘블랙스완(The black swan)’을 변형한 것이다.
다시 말해 그린스완은 기후변화가 경제에 전방위적인 영향을 미치고, 결국 금융위기까지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한다. 기후변화의 역습이라고나 할까.
국가별 중앙은행의 협력기구인 국제결제은행(BIS)은 2020년 1월 20일 <기후변화 시대의 중앙은행과 금융안정>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기후변화는 자연생태계와
시민사회를 위협할 뿐 아니라 화폐와 금융의 안정성까지 흔들어 금융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기후변화로 인한 금융위기를 그린스완이라는
용어로 규정했다.
저자는 現 세계 경제가 세가지 면에서 문제가 있다고 진단한다. 경제가 완전히 무너지는 것을 막으려면 모두 힘을 합쳐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도
말한다.
우선 전세계적으로 인구가 계속 늘어나면서 기후 위기는 우리의 경제와 사회에 더욱 강한 압박을 가할 것이라고 예측한다.
참고 자료
ESG파이코노믹스 ㅣ 알렉스 에드먼스 지음 ㅣ 매일경제신문사
출판사
넥스트 그린 레볼루션 ㅣ 조원경 지음 ㅣ 페이지2북스 출판사
ESG혁명이 온다 ㅣ 김재필 저 ㅣ 한스미디어 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