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 Case 간호과정 2개 ( 성인 / SP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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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간호사정
1. 일반 정보
2. 현재의 병력
3. 과거병력
4. 발달력
5. 가족력

Ⅱ. 정신건강상태 검진 ( MSE : Mental Status Examination )
1. 외모, 행동, 태도
2. 사고
3. 지각
4. 감정
5. 의식 및 인지 기능
6. 정신상태 요약

Ⅲ. 신체상태 검진

Ⅳ. 사회경제적, 영적 기능 사정

Ⅴ. 정신질환에 대한 치료
1. 약물치료

Ⅵ. 환자의 지지체계
1. 동거하며 돌보는 사람
2. 지역사회활동 및 자원관련

Ⅶ. 간호과정
1. GAF score
2. 간호과정

본문내용

2. 현재의 병력
1) 의학적 진단명
Schizophrenia

2) 주호소
우울 / 자살 사고 / 환시 / 환청 / 수면장애

3) 현병력
- 1988년 인테리어 사업을 시작하였으나 IMF 사태로 억 단위의 손실을 보게 되었고 부채로 인한 압류처분 등을 해결하기 위해 아내와 이혼하게 되었다고 함. 이후 3~4년간 특별히 하는 일 없이 지내며 기분저하, 무기력함, 우울감과 함께 자살사고 발생하여 깨진 유리와 바늘을 삼켜 자살시도 하였고, 충북대병원에서 수술 후 수 개월간 입원치료 받았다고 함.
- 1989년 퇴원 후 누나의 권유로 청주 의료원 정신과 내원하여 처음으로 입원 치료 시작하였다고 함.
- 입원 후 3개월 지나 퇴원하였으나 약 1년 동안 찻길에 뛰어들거나 수면제를 과량복용 하는 등 여러 차례 자살 시도하여 수차례 충북대병원 응급실을 통해 입·퇴원 반복하였다고 함.
- 2002년 다시 인테리어 일을 시작하며 증상 호전되어 약 4년간 안정된 상태로 사회, 직업생활 유지하며 생활했다고 함.
- 2006년 인테리어 작업 도중 3층에서 추락하여 compression Fx 입게 되었고 이후 더 이상 일을 할 수 없었다고 함. 평생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사실에 거의 매일 우울감과 무기력함 지속되었으며 자살 사고로 인해 충북병원 입·퇴원 반복했다고 함.
- 2015년 어머니가 심근경색으로 돌아가신 이후 단순한 잡음이나 남성의 목소리가 들리고, 어머니의 형상이 보였다고 함. 당시 사람들의 시선이 두려워 담당의에게도 이러한 증상을 숨겼다고 함.
- 2018년 겨울 환청에 이끌려 반팔 차림으로 12시간 동안 길거리를 헤맨 이후 심각성을 인지하여 담당의에게 본인의 증상에 대해 털어놓았고 이에 대한 외래 치료 시행하였다고 함.
- 2019년 8월 간헐적으로 나타나는 환청과 환시에 대한 두려움, 불안, 이로 인한 식욕저하 및 수면장애, 전반적인 삶의 의욕 저하로 입원치료의 필요성을 느껴 본인 동의하에 본원 입원함.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