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독후감][우수독후감][우수독후감모음집] 조지오웰의 <1984>를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아주 괴롭고 끔찍한 독재국가인 1984를 만나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조지오웰이 지금으로부터 73년 전에 예언한 상황이 정확히 맞아떨어졌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소개글

조지오웰의 <1984>를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아주 괴롭고 끔찍한 독재국가인 1984를 만나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조지오웰이 지금으로부터 73년 전에 예언한 상황이 정확히 맞아떨어졌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고등학생이 되고 나서 지나치게 학과 공부에만 치중한 나머지 독서를 너무 게을리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번 겨울방학을 맞아 큰맘 먹고 집 근처에 있는 시립도서관을 찾았다.
책꽂이에 진열된 수많은 책 중에서 유독 조지오웰의 ‘1984’라는 제목이 눈에 확 띄었다. 책을 뽑아 천천히 목차를 훑어보던 중 ‘사라지는 사람들’이란 목차가 눈에 들어왔다. 도대체 왜 사람들이 사라지는지 궁금증이 일어 본격적으로 읽게 되었다.
‘1984’는 정부가 가상의 인물인 ‘빅 브러더’를 내세워 국민의 모든 행동과 감정 및 과거 기록을 통제한다. 또한 텔레스크린을 곳곳에 설치해 사람들의 표정까지도 샅샅이 살피고 관리한다.
소설의 주인공 ‘윈스턴’은 이러한 전체주의적 사회에 대하여 강한 반감을 느껴 정부에서 금지한 일기를 쓰고 비밀연예도 한다. 게다가 정부를 반대하는 비밀단체에도 가입하여 반란을 꾀하려 한다. 하지만 친절하고 선한 사람으로 위장한 사상경찰인 ‘채링턴’의 꾐에 속아 그의 반란 계획이 들통나고 만다.

참고 자료

책명 1984(세계문학전집 77)베스트셀러
저자 조지오웰 | 역자 정회성 | 민음사 | 2007.3.30.
도서 8,550원| e북5,99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