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의 미국진출동향 (특히, 반도체, 2차전지분야)
- 최초 등록일
- 2022.02.09
- 최종 저작일
- 20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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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주제: 한국기업의 미국 진출 동향
목차
Ⅰ. 서론
1. 반도체
2. 2차 전지
Ⅱ. 본론
1. 미국 시장의 특성
2. 반도체
3. 2차전지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음식을 만드는 것에 있어서도 재료가 필요한 것처럼 다양한 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도 재료는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반도체나 철과 같은 재료가 “산업의 쌀”이라고 불리는 이유도 이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철이 산업화 시대의 쌀이었다면, 반도체는 정보화 시대의 쌀이라고 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반도체’라는 단어를 들으면 삼성전자나 실리콘밸리를 떠올린다. 실리콘 밸리는 반도체의 주원료인 실리콘을 따서 붙여진 이름이며 삼성전자는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세계를 이끄는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성공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반도체는 진공관에서부터 시작했다. 진공관은 반도체가 발명되기 전 전자 산업의 원동력이었는데, 이는 라디오, 전화, 컴퓨터 등에 관한 기술과 산업이 성장하는데 매우 크게 기여하였다. 그렇지만, 진공관은 전구처럼 자주 꺼진다는 단점이 있어 통신 시스템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 신소재 개발이 필수적으로 필요한 시기다 다가왔다. 이때, 레이더 검파기를 사용한 트랜지스터가 발명되었다. 그러나 엔지니어들은 ‘엄청난 수의 장벽’에 부딪히게 될 것으로 생각되었다. 한 논문에는 이와 관련한 내용이 실려 있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제 전자업계 사람들은 디지털 전송으로 모든 종류의 정보를 처리해서 자신의 시각, 촉각, 정신적 능력을 확대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이 모든 기능은 엄청난 수의 장벽에서 헤어나야 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복잡한 디지털 기기의 속성상 수백, 수천, 그리고 때로는 수만 개의 전자부품이 요구될 것이다.”
참고 자료
토머스 리드, 『디지털 세상의 지배자, 칩』, 2003
주동혁, 『세상을 바꾼 과학기술자들: 첨단기술의 빅뱅, 실리콘밸리 60년』,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