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수학비타민 플러스UP(박경미)

소개글

박경미의 베스트셀러 <수학비타민 플러스>의 전면개정판 <수학비타민 플러스 up>을 읽고 꼼꼼히 독후감을 작성하였습니다. 이 자료가 여러분의 학습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수의 단위
3. 일상 속의 통계
4. 미술 속의 수학
5. 바코드의 검증 숫자는 안전장치
6. 스포츠 스타들의 등 번호
7. 건축 속의 수학
8. 꽃잎의 수는 피보나치 수
9. 저자가 조언하는 수학공부 방법
10. 나가며

본문내용

베스트셀러 <수학비타민 플러스>가 <수학비타민 플러스 up>로 다시 돌아왔다. 어렵고 따분한 수학 문제 풀이가 아닌 수학 스토리에 푹 빠져들 수 있는 책 <수학비타민 플러스 up>은 기존에 출간되었던 <수학비타민 플러스>에 최신교육과정의 내용을 추가한 내용이다. 전면개정판에서 저자는 수, 기하, 대수, 통계(확률), 예술 속의 수학, 자연 속의 수학, 동양 역사 속의 수학, 서양 역사 속의 수학, 마지막으로 수학으로 세상을 보는 방법 등에 대해 서술했다.
‘수포자’(수학 포기자)라는 단어는 국어사전에 등록해도 무방할 정도로 무척 일반적이다. 그런데 수학을 좋아하는 초등학교 저학년생들은 꽤 많다고 한다. 아마도 그 시기는 문제를 해결하여 답을 찾아낼 때의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하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버거운 문제들이 등장하고 게다가 짧은 시간에 그것들을 빨리 풀어내라고 강요받는다. 그 과정에서 그 문제는 왜 푸는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생략된다. 결국 수학을 공부하는 시간은 그 등장 배경도 모르는 어려운 공식을 외워야 하고 그 공식을 대입하여 복잡한 문제를 짧은 시간에 계산해내야 하는 끔찍한 시간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이러니 수포자가 속출하는 것이다.
그러면 이렇게 힘들게 풀어낸 문제들이 도대체 나의 일상생활과 무슨 상관인지 회의감을 갖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