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과학의 미래 알기쉬운뇌과학 기말고사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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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은 뇌의 구성과 능력을 이해하고 이를 통해 인간의 행위와 사고를 알아내는 응용학문이다. 또한 뇌가 어떻게 활용되고 어떻게 하면 잘 사용할 수 있는지 명확히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는 인간의 행동을 교정하는 데 도움이 되는 학문이다.
과거 뇌과학 연구는 뇌의 특성을 관찰하고 MRI 등 뇌를 촬영하여 관찰할 수 있는 기술을 발명했다. 미래에는 뇌영상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연구가 실행되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Brain scanner를 통해 사람의 생각을 읽는 기술 또한 실현할 수 있을 것이다. 병원에서 고열로 진료를 받을 때, 의료진은 체온계를 사용하여 체온을 정확하게 측정한다. 정신질환 및 인지기능(치매 및 기억력)과 관련된 것은 측정 불가능하다. 자폐아의 경우 자폐증의 심각성을 예측할 방법이 없다. 또한 우울증이나 불안은 현대사회에서 자주 발병하나 치료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우울증의 심각도를 측정하거나 개별 환자에게 어떤 치료가 잘 통할지 정밀하게 측정하는 것은 어렵다.
혈액검사를 받을 경우 결과지를 통해 질환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 이처럼 칩을 뇌에 이식할 경우, 그 사람의 뇌로부터 온갖 항목을 측정할 수 있고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김성진. 2008. 뇌과학과 교육, 미래의 희망을 보다. 한국뇌과학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