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악의 추억
- 최초 등록일
- 2022.02.14
- 최종 저작일
- 20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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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진정한 선과 악이란 무엇인가. 섬뜩하고도 처연한 전개로 모두에게 질문을 던지는 한국 추리소설의 백미
*고등학교 재학 중 작성한 독서감상문 내용입니다. 해당 나이대에 지닌 시선과 표현력으로 책을 이해하고 평가하였기 때문에 생활기록부 기재용으로 참고하시기에 매우 적합합니다.
수필 작성 시 B5 2페이지 정도의 분량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현재 삶에도 전생은 존재해요. 우리 과거가 우리가 책임져야 할 전생이죠.’(본문 238쪽)
죽은 사람이, 심지어 자살이 아니라 타인에게 피살당한 사람이 웃고 있는 모습은 상상만으로도 기괴하고 소름 끼친다. 그리고 이 살인사건을 담당한 살인 3계에는 다양한 사연을 지닌 사람들이 합류한다.
그중 한 명은 발 크리스 매코이라는 전직 형사이다. 연쇄살인마인 데니스 코헨과 총격전을 벌이던 중 뇌에 탄환의 조각이 박힌 이후 크리스는 이상행동을 계속한다. 사소한 일에도 욱하며 아무렇게나 총을 쏘아 단순한 좀도둑을 죽이기도 하여 정직을 당했던 그는 듀튼 국장의 명령으로 웃는 시체 살인사건 추적에 합류한다.
참고 자료
악의 추억 | 이정명 지음 | 밀리언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