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기술과사회][과학기술]서양괴담 '백룸'으로 보는 가상세계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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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백룸과 세상 뒤편의 공간
2. 현실은 가상세계인가
3. 영화 속 가상세계
4. 소설 속 가상세계
5. 마치며

본문내용

서양의 인기 괴담 중 백룸backroom 괴담이 있다. 현실의 일부 공간의 왜곡된 곳으로 우연히 떨어지면 일종의 백룸, 즉 세계 뒤편으류 떨어지게 된다는 것이다. 그곳에는 똑같은 모양의 방과 복도 등이 끝없이 미로처럼 펼쳐져 있는 곳으로 면적은 지구의 몇배가 넘고 미스테리한 무언가가 산다고도 한다.

인기 동영상들을 찾아보면 똑같은 벽지와 바닥패턴, 같은 색깔의 방들과 복도가 펼쳐져 있으며 미로처럼 꼬아져 있어 가도가도 어디쯤 왔는지 갈피를 잡을 수 없다. 치지직 거리는 안테나 소리가 나며 괴생명체의 소리도 간헐적으로 들려온다. 탈출을 시도하지만 똑같은 공간들의 연속이라 같은 곳을 헤메는 느낌이다.
마치 1인칭 어드벤쳐나 RPG게임에서 제작자들이 만들어 놓은 맵 뒤편의 공간으로 떨어진 느낌이다. 컴퓨터 속의 가상공간에서 일정부분 맵을 만들고 남은 뒤편의 공간이라는 설정이다.
이것을 현실세계에 적용하여 마치 현실에서도 우리가 살아가는 공간 너머 어딘가에 이런 공간이 있지 않나 에서 시작된 상상력이라 하겠다. 현실이 누군가 만들어놓은 디지털 공간이라면 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