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비포유, 정신간호학, 치료적의사소통으로 바꾸기
- 최초 등록일
- 2022.02.20
- 최종 저작일
- 20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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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비포유, 정신간호학, 치료적의사소통으로 바꾸기"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영화 선택계기
Ⅱ. 등장인물 소개
Ⅲ. 줄거리
Ⅳ. 비치료적 의사소통을 치료적 의사소통으로 수정
본문내용
Ⅰ. 영화 선택계기
‘미 비포 유’라는 영화는 오토바이 사고 후 척수를 다쳐 전신마비가 온 윌과 윌을 간병하는 임시 간병인으로 고용된 루의 이야기를 담아낸 영화입니다. 책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영화인데 조조모예스의 '에프터 유'라는 소설이 원작이라고 합니다. 저도 영화보다는 책으로 먼저 접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선 합법화 되지 않은 안락사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 더욱 관심이 갔던 것 갔습니다. 몇몇 나라에서만 안락사를 합법화 해놓은 지금, 안락사에 대한 찬성, 반대가 분명한 입장차이를 가지고 있기에 더욱 그 안락사에 집중해서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사고 후 사고 전의 자신을 그리워하며 하루하루 죽어가는 윌이 루를 만나 심정의 변화가 생기는 부분, 윌을 살아가게 하기위해 애쓰는 루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결말은 안타까운 결말 이었지만 충분히 이해가 되었고 인상 깊었기에 다양한 영화중에
이 영화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Ⅱ. 등장인물 소개
* 루이자(루): 일하던 카페가 폐업을 해 백수가 된 여자주인공입니다. 새 직장을 구하기 위해 일을 알아보던 루에게 간병인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게 되고 루는 오토바이 사고를 당해 전신마비가 된 환자 윌의 6개월 임시 간병인이 됩니다. 처음엔 그저 간병인으로써 윌을 대하고 돈을 벌기위한 일자리로만 생각하며 일합니다. 하지만 점차 윌에게 끌리게 되고 윌이 6개월 후 안락사를 앞두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루는 윌이 삶을 끝내는 것이 아닌 계속 살아가는 선택을 하도록 노력한다.
* 윌: 모든 일을 잘 해내고 뭐든지 잘하는 쾌활한 성격을 가졌었지만 오토바이 사고 이후 전신마비를 갖게 되면서 성격이 변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여자친구와도 헤어지게 되고 더 이상 살아가고 싶지 않은 윌은 안락사를 시행할 날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윌의 안락사 유예기간인 6개월 동안 루이자를 만나 전과는 다르게 전의 쾌활한 성격을 조금은 되찾게 되고 전과는 다른 따분하지만은 않은 생활을 하게 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