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잘 살아라 그게 최고의 복수다(권민창)
- 최초 등록일
- 2022.02.21
- 최종 저작일
- 20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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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권민창 작가의 <잘 살아라 그게 최고의 복수다>를 읽고 꼼꼼하게 독후감을 작성하였습니다. 이 독후감이 여러분의 독서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인간관계
3. 인생에 한 방은 없다
4. 일단 시작해서 계속 발전시킨다.
5. 회복탄력성
6. 남의 시선 신경 쓰지 말고, 내 인생을 꿋꿋하게 살아가라
7. 가장 좋은 복수는 보란듯이 잘 사는 것
8. 최고의 복수는 무관심
9. 나가며
본문내용
책의 제목만 보면 마치 이별 후의 지침서 같기도 하다. 하지만 이 책 <잘 살아라 그게 최고의 복수다>의 저자는 대인관계, 성공, 마인드셋, 인생, 처세에 있어서 본인의 경험과 느낀 점들을 요약해서 전달한다. 이 책의 핵심은 ‘인생의 상처에 쓰라릴 시간에 실력을 키우고 성과를 증명하라’라는 한 문장으로 요약할 수 있다. 그러나 인생을 간단히 요약하기에는 수많은 변수들이 있다.
살다보면 ‘저 사람이 날 싫어하면 어쩌지?’ ‘이거 얘기했다가는 괜히 껄끄러워질 거 같은데. 에이 그냥 참자.’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그게다가 자신은 뒤에서 얘기하지 않는다며, 나에게 아무렇지 않게 무례한 말과 행동을 하는 사람, 그리고 나의 가능성을 비웃고 무시하며, ‘너가 그게 되겠어?’라고 나의 날개를 꺾으려 하는 사람들도 많이 만날 수 있는데 이런 사람들과 함께 하면 내가 한 없이 작아지고 부족하다고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 불편한 관계를 애써 유지하기 위해 억지로 웃음 짓고 아무렇지 않은 척하며 상대를 배려한다.
그러한 사례들이 하나하나씩 쌓이다 보면 결국 큰 문제들이 발생하곤 한다. 내가 배려한다한들, 그 사람들은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더 큰 무례를 저지른다. 악순환의 연속이다. 결국 내 마음의 상처는 더 커지고, 상대는 그걸 당연하게 생각한다.
하지만 저자 권민창 작가는 그런 사람들에게, 상대방의 기분이 아니라 자신의 기분부터 신경 쓰고 배려하라고 단호하게 말한다. 더 이상 남이 아니라, 나로 살아가며 인생의 주도권을 갖고 와야 한다는 것이다.
살다보면 그저 살아야 하는 날이 있다. 그 중에 제일은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가장 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혹 나이든 누군가는 내게 조언하길 좀 더 나이가 들면 인간관계조차도 큰 문제가 아니라고는 하지만 지금 당장은 많이 의연해 졌어도 가장 어려운 게 인간관계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