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순환 과정에서 자본재와 내구소비재의 생산이 비내구재의 생산보다 진폭이 훨씬 큽니다
- 최초 등록일
- 2022.02.23
- 최종 저작일
- 20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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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 문제 1. (15점)
경기순환 과정에서 자본재와 내구소비재의 생산이 비내구재의 생산보다 진폭이 훨씬 큽니다. 그 이유를 서술해보시오.
2)문제 2. (15점)
우리나라 제조업 사용근로자 월 평균임금은 2012년에 300만원입니다. 비정규직도 200만원 안팎을 받습니다. 그런데 개성공단 근로자의 월 평균임금은 고작 65달러입니다. 개성공단 근로자의 임금이 이렇게 낮을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해보시오.
목차
1) 문제 1. (15점)
경기순환 과정에서 자본재와 내구소비재의 생산이 비내구재의 생산보다 진폭이 훨씬 큽니다. 그 이유를 서술해보시오.
2)문제 2. (15점)
우리나라 제조업 사용근로자 월 평균임금은 2012년에 300만원입니다. 비정규직도 200만원 안팎을 받습니다. 그런데 개성공단 근로자의 월 평균임금은 고작 65달러입니다. 개성공단 근로자의 임금이 이렇게 낮을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해보시오.
본문내용
1. 문제 1. (15점)
경기순환 과정에서 자본재와 내구소비재의 생산이 비내구재의 생산보다 진폭이 훨씬 큽니다. 그 이유를 서술해보시오.
1) 자본재란?
자본재는 인간의 니즈를 직접적으로 충족하는 최종재인 소비재의 생산과정에 있어 노동과 토지를 뺀 재화로써 생산재가 토지를 포함하고 넓은 의미에서 노동을 포함한다면 자본재는 이를 제외한 것이다. 자본재는 그래서 내구성에 의해 고정자본재와 유동자본재로 분류되는데 전자는 건물과 기계처럼 장시간 걸쳐 생산에 도움을 주는 것이고 후자는 원료나 재료와 같이 일회성으로 사용하고 소멸하는 것을 뜻한다. 더 나아가 자본재에의 부가는 자본형성이라 부른다.
그래서 자본재는 실상 일반 소비적 부분이 아닌 산업분야에서의 내구소비재로 생산 과정에 있어 소모되는 원재료와 다르게 기계 등의 공장설비를 일컫게 된다. 자본재를 확충하기 위해서는 그만큼 경제의 향후 생산능력이 받쳐줘야 되기 때문에 생산활동의 견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천연자원에 노동을 가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으로 생산활동을 도와주는 일체의 것이 자본 혹은 자본재이다.
2) 내구소비재와 비내구재란?
내구소비재란 일상에서 직접 쓰는 소비재 중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는 물품으로써 가구, 텔레비전이나 냉장고 혹은 라디오 등이라 할 수 있다. 인간의 니즈에 대한 충족을 주는 것에 대해 모두 재화와 용역으로 나눌 수 있는데 이 중 유형물은 재화, 무형물은 용역 또는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소비재 중 가장 먼저 사용하게 되어 소모되는 것이 비내구재로 단용재라고도 부르고 그렇지 않은 것은 내구재가 된다.
그래서 내구소비재는 가구 혹은 자동차와 같이 소비를 위해 서비스를 장시간 동안 계속적으로 젝오하는 실물자산으로써 여기서의 장시간은 보통 3년을 기준으로 본다. 의류의 경우 몇년을 입던 내구소비재가 될 수 없고 의류라는 재화 속성상 내구재로 구분하지 않는다.
참고 자료
연합뉴스 2015.03.13 '정부 "개성공단 임금 낮은 편 아냐" 북 주장 반박'
개성공단 노사관계 박천조 저 | 선인 | 2018.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