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CVA, 문헌고찰, 최신자료(2022년), 12페이지
- 최초 등록일
- 2022.03.01
- 최종 저작일
- 20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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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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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병태생리
2. 종류와 원인
3. 임상증상
4. 진단검사
5. 치료
6. 간호
7. 출처
본문내용
1) 병태생리
뇌세포는 산소와 당을 저장할 수 없기 때문에 지속적인 혈류공급으로 뇌세포에 필요한 영양을 공급하고, CO2와 젖산과 같은 대사산물을 제거한다. 뇌의 혈류가 감소하면 수분 내에 뇌조직이 영구적으로 손상된다. 뇌는 자동조절 기능이 있어 뇌의 혈류를 분당 1000cc 정도로 일정하게 유지한다.
뇌졸중은 동맥의 손상으로 인한 뇌조직의 허혈현성으로 뇌기능이 손상되는 것이다. 뇌의 저산소증, 무산소증, 저혈당증은 허혈부위의 신경세포와 신경아교세포 및 조직을 경색⦁괴사시킨다.
2) 종류와 원인
1. 허혈성 뇌졸중 (뇌경색)
: 혈전이나 색전으로 뇌동맥이 폐색되어 발생한다.
- 혈전성 뇌졸중
고혈압이 있는 환자들은 혈관 내벽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하며 고지혈증까지 동반되면 혈관은 아주 위험한 상태가 된다. 동맥경화증이 생기며 혈관 내벽이 두꺼워 지면서 혈관의 내경이 좁아지게 된다. 이렇게 혈관이 좁아지게 되면 좁아진 혈관 안쪽 벽에 혈소판이 엉겨 붙어 혈전이 생성된다. 혈전이 좁아진 혈관을 아예 막아 버리거나 떨어져 나가 혈관 내를 돌아다니다가 더 좁은 혈관을 막는 경우 그 이하 부분은 혈액 공급이 중단된다.
특히 죽상혈전증은 죽상경화증이 형성된 혈관에 혈전이 만들어져 혈관지름이 심하게 좁아지거나 막혀서, 혈액순환의 장애가 일어나고 이에 따른 국소 신경증상이 생기는 질환이다.
임상적으로 뇌경색과 관상동맥 질환의 중요한 발생기전인 죽상경화증은 중간 또는 큰 동맥의 내막하(subintima)에 지방성분이 침착하여 죽상판(ahteromatous plaque)을 형성하고 이것이 혈관 내로 도드라져 나와 있는 것을 말한다. 이는 20-30대부터 형성되기 시작하여 나이가 들면서 점차 심해지고 신체 각 부위에 광범위하게 형성된다. 나이뿐 아니라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특히 LDL의 증가), 흡연 등이 죽상경화증을 가속화시키는 요인이다. 죽상경화증이 가장 잘 형성되는 부위는, 대부분 혈관이 갈라지는 부위인데, 총경동맥에서 ......<중 략>
참고 자료
조경숙 외(2018) 「성인간호학 하」 현문사 432-449
석승환(1999) 「뇌졸중의 역학 및 병리기전」 보건연구정보센터
대한뇌졸중학회 http://stroke.or.kr/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평생건강증진센터
https://www.cmcseoul.or.kr/healthcare/index.do
강남 세브란스 병원 https://www.cmcseoul.or.kr/healthcare/index.do
서울 아산병원 http://www.amc.seoul.kr/asan/main.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