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미디어론 레포트, 남여 갈등의 차별과 견해
- 최초 등록일
- 2022.03.01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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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매스미디어론 레포트, 남여 갈등의 차별과 견해"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영화 ‘82년생 김지영’ 논란
2. 서울신문과 중앙일보
1) ‘82년생 김지영’ 개봉과 기사
2) 미국인 ‘타일러’의 발언에 관한 기사
3) 영화 ‘82년 김지영’에 대한 두 언론사의 기사 헤드라인 비교
3. 영화 ‘82년생 김지영’에 관하여 언론사가 상반된 성향을 띄는 이유
4. 영화와 젠더갈등 그리고 언론사의 프레이밍에 관한 나의 생각
본문내용
1. 영화 ‘82년생 김지영’ 논란
2019년 10월 23일 개봉한 영화 ‘82년생 김지영’은 페미니즘 영화로 개봉전후 큰 논란을 일으켰다. 영화는 조남주 작가의 소설 ‘82년생 김지영’을 원작으로 하였고, 82년생 김지영을 주인공으로 그녀가 여성으로써 살아온 삶을 그려낸다. 그 당시 여자들이 받았던 많은 대우들을 더 뚜렷하게 보여줌으로써 사회와 여성 그리고 남성에 대한 갈등을 야기한다.
페미니즘으로 과열되어있는 요즘, 82년생 김지영은 큰 돌멩이가 되어 던져졌고, 많은 파장을 일으켰다. 영화를 옹호하는 이와 비판하는 이로 나뉘어졌고, 여성과 남성으로 파가 나뉘어져 갈등을 논했다.
영화를 옹호하는 이들은 ‘사회에서의 여성으로 살아가는 삶을 잘 보여줬고, 공감하였다’고 하였으며, 반대의 이들은 ‘너무 구시대적 모습을 그려내어 공감할 수 없으며,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의 삶도 녹녹치 않다’라고 하였다.
2. 서울신문과 중앙일보
영화에 대한 여러 사람들의 논쟁이 다분하며, 동시에 언론사 또한 각자의 색을 띄며 김지영에 대해 논했다. 언론사들 중 색이 다른 두 개의 언론사에서 바라본 영화 ‘82년생 김지영’을 비교하고 이들의 프레임을 파악하고자 한다. 이는 영화를 개봉한 2019년 10월 23일부터 현재까지 약 1달 동안의 기사들을 조사하여 비교한 것이다.
1) ‘82년생 김지영’ 개봉과 기사
(왼 :서울신문의 헤드라인 / 오 : 중앙일보의 헤드라인 / 출처 : 서울신문(왼), 중앙일보(오))
위 그림은 영화가 개봉하여 예매율 1위를 달성한 뒤 작성된 기사의 헤드라인이다.
서울신문의 헤드라인은 영화에 대해 ‘모두의 이야기’라는 단어를 통해 공감성과 호의적인 측면을 보이고 있는 반면에 중앙일보는 남자와 여자의 평점을 직접적으로 비교하는 내용과 ‘평점 테러’라는 자극적인 단어를 통해 영화에 대한 부정적인 뉘앙스를 느낄 수 있다.
기사의 내용에서도 이들의 뉘앙스를 파악할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