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말아톤, 자폐 스펙트럼 장애

소개글

"영화 말아톤, 자폐 스펙트럼 장애"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말아톤 줄거리
2. 영화 말아톤 속 장애인 묘사에 대한 생각
3. 말아톤에 제시된 장애의 원인 및 특성
4. 학급에 자폐 스펙트럼 장애 학생이 있다면 어떤 교수, 행동 및 사회적 통합을 위한 지원을 할 것인지에 대한 계획
5. 그 외 느낌

본문내용

1. 줄거리
해당 영화는 자폐증 진단을 받은 배형진 군의 실제 이야기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주인공인 초원이 하나라도 흥미를 가지고 무언가를 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초원의 엄마는 마라톤을 시키게 된다. 그렇게 초원은 엄마와 함께 등산을 가고, 학교 운동장에서 달리기를 하며 훈련한 결과, 마라톤 대회에서 3등을 하게 된다. 이후 초원의 엄마는 기자와 인터뷰를 하게 되는데, 우연히 마라톤 풀코스인 42.195km를 세 시간 안에 완주하는 ‘서브쓰리’라는 것을 알게 되고, 그날로 엄마의 목표는 초원이 서브쓰리를 완주하는 것이 된다.

<중 략>

2. 영화 속 장애인 묘사에 대한 생각
영화 안에서 장애인은 긍정적으로도, 부정적으로도 묘사되고 있다. 타인의 시선에 따른 장면을 보면 ‘애 상태가 저러면 밖에 내보내질 말아야죠. 남들에게 이렇게 피해 주면 되겠어요? 정신병원이나 보호소 같은 데 보내든가.’라는 대사가 나오는 등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지 않은 현실을 나타내고 있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주인공이 비장애 아동과 크게 다를 바 없는, 우리와 같은 사람이라는 점을 묘사하며 긍정적으로 보여주기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