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태도의 개념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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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태도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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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까지는 획일적인 대량의 패키지상품에 의한 전통적인 단체 관광형태가 나타나게 된다. 뿐만 아니라 관광객의 취향이 다양화되고 소규모형 관광이 매우 빠르게 확산되었으며, 관광산업에 있어서도 불필요한 규제의 과감한 철폐 또는 완화가 실시됨으로 인해 새로운 형태의 관광 여건이 형성되게 된다.
전통적인 관점에서 관광객들은 노동을 관광보다 중요시 여겨 물질적․수량적인 측면을 중요시하게 되는데, 이 시기에는 관광의 경험이 적은 관계로 정적이며 편안한 지역을 선호하는 단체관광이 주를 이루게 된다.
관광상품의 개발측면에서는 대량적이고 획일적이며 균질적인 상품가격이 제시되고, 국가의 관광정책은 보호주의적 규제 정책으로 일관됨을 알 수 있다.
이렇게 대량적이고 획일적이며 균질적인 상품들이 많아 지고 있는 요즈음 여행에서의 태도에 중요성이 부곽 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사회 과학자들과 소비자행동 연구자들은 태도를 개인이 특정 대상에 대하여 긍정적․부정적 혹은 호의적․비호의적, 찬성․반대로 느끼는 것(Freedman, Carlamith, and Sears, 1977 ; 신도길, 1993)으로 특정대상물 혹은 집단간에 대하여 일관성이 있게, 호의적 혹은 비호의적으로 반응하려는 학습된 경향(송용섭, 1987)으로 정의되고 있다.

참고 자료

레저관광심리학, 손대현, 장병권,백산 출판사, 2001
지속가능한 관광에 대한 환경인식에 대한 관광태도 차이, 여호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