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실(OR) 탈장 케이스스터디 - 간호과정 3개
- 최초 등록일
- 2022.03.13
- 최종 저작일
- 2022.03
- 1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500원
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Ⅱ. 본론
1. 문헌고찰
2. 대상자 OP 정보
3. 간호과정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연구의 필요성
: Hernia이란 장기를 감싼 복벽의 어느 부위가 약해지거나 결손이 생겨 복강내의 장기가 복막으로 구성된 탈장낭에 싸여 복벽 밖으로 나오는 경우로, 대략 전체 인구의 약 2~3%가 복벽에서의 탈장이 발생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 중에서 75%가 서혜부에서 발생하고, 12%가 수술상처에서, 8%가 배꼽부위에서, 5%가 대퇴부에서 발생한다. 복부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고, 또한 대부분이 소장이나 대망(大網:복부 내에 앞치마처럼 길게 늘 어난 위간막의 주름)에서 일어나는데, 복벽 근육근이 약해지면서 발생한다. 이렇게 탈장이 발생했을 경우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부터 심한 복통을 일으키는 경우까지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대부분의 경우 진찰만으로 진단이 가능하며 발생 초기에 치료할 경우 수술 없이 탈장대 등의 사용으로 수술 없이도 치료가 가능하지만, 만일 감돈으로 인해 장관의 괴사, 천공, 복막염 등을 유발할 경우 응급 수술이 필요하게 된다. 유아일 경우 자연 치유도 가능하나 대부분 수술이 이루어지고 있다.
따라서 본 사례연구를 통하여 서혜부의 해부학적 구조와 탈장교정술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이런 상황에 적용되는 환자를 care함에 있어 필요한 간호기술에 습득 및 환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간호문제를 파악하여 간호과정을 통해 해결해 봄으로써 환자의 치료와 회복을 돕기 위함이다.
치료와 간호
1) 내과적 관리
- 복압을 증가시키는 활동을 모두 피한다.
- 변비와 배변 시 긴장을 예방하기 위해 배변완화제와 고섬유식이를 섭취한다.
- 긴장과 신전을 피하기 위해 적절한 신체역학을 이용한다.
- 고령 또는 수술 고위험인 경우 탈장대를 이용해 복벽의 약한 부분을 지지해 탈장을 예방하거나 증상을 완화한다.
- 탈장대는 아침에 침상에서 일어나기 전에 착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활동 시 탈장대를 사용할 때는 매일 착용부위 피부를 사정하고, 파우더를 발라 피부를 보호한다. 탈장대는 증상을 완화시키는 방법이며, 근본적 치료법은 아니다.
참고 자료
황옥남 외. 성인간호학 상권. 제7판. 서울: 현문사; 2019.
박은영 외 간호진단, 중재 및 결과 가이드. 현문사; 2019
약학정보원 www.health.kr
드럭인포 www.druginfo.co.kr/indox/aspx
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 검사정보 https://url.kr/9s7mo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