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전염병들과 코로나19와의 비교 자료조사 (사스, 신종플루, 메르스, 코로나19 비교) Epidemics in 21th century, how are they different from COVID-19

목차

1. 사스
2. 신종플루
3. 메르스
4. 코로나

본문내용

초기 대응 : 광저우시 위생청장 왈 “사스가 법정 전염병이 아니어서 발표할 필요가 없다”
사스가 ‘일부’지역에서만 발생하였음을 강조 (국제의료공동체의 간섭 및 조사 없이 전염병이 알아서 소진되기를 원했음)
2003 2월 28일 기준 확진자 487명, 사망자 26명 -> 통제되고 있다고 말하기는 애매한 상황
= 사스 감염상황에 대한 정확한 정보 공개가 되지 않았기에 홍콩이 사스 최대 피해지역, 곧 전 세계로 확산되는 결과를 가져옴.
*사스 심각성에 대한 사실을 공표하지 않은 이유
1) 심리적 공황이 조성되어 사회 안정을 해칠 것을 두려워함
2) 사회적 안정은 정치적 안정뿐만 아니라 경제적 호황을 이어기기 위한 필요조건
3) 사스 발생과 확산이 정치적으로 민감한 시기에 발생함 (당시 2003년은 새 인민대표회와 정치협상회의가 구성되어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시기)

사스) 2002년 11월 : 사스 발생
2003년 1월 20일 : 광둥성 정부가 국무원 위생부에 발병 사례를 보고
2003년 4월 20일 : 중앙 정부가 전면 통제 정책을 결정
 중국은 정보를 은폐하고 언론을 통제함으로써 사스의 전세계 확산을 초래
그러나 2003년 4월 20일 전면 통제 결정 이후 불과 3개월 만에 사스 방역에 성공하여 WHO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WHO는 그해 7월 24일에 중국 여행 제한 조치를 해제했다).
WHO는 H1N1 발생 대응방식과 관련해 과잉 대응 등 그 적절성 여부에 대한 굴욕적 비판을 받아 왔다. 그러나 WHO는 당시 존재한 국제적으로 동의된 규정에 기초할 때 신종플루를 pandemic으로 선언한 결정은 올바른 결정이었음을 주장하였다.

신종플루) 2009년 4월 25일 발발
2009년 6월 11일 현재 세계 74개국에서 2만 8774명의 환자가 발생해 이 가운데 144명이 사망한 가운데 팬데믹 선언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