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독과 촬영감독 분석(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와 엠마누엘 루베즈키의 작품세계)

소개글

영화 관련 수업 레포트 과제 중 하나로 A+ 받은 레포트입니다.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과 촬영감독인 엠마누엘 루베즈키가 협업한
버드맨과 레버넌트의 롱테이크를 중심으로 촬영과 영화를 분석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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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최근 몇 년간 할리우드에는 쉽사리 꺼지지 않는 돌풍이 멕시코에서 불어왔다. 바로 멕시코의 쓰리 아미고로 불리는 멕시코 감독 3명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길예르모 델 토로,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다. 이 중에서도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은 아카데미 감독상을 2회 연속 수상하였다. 심지어 칸 영화제 감독상까지 수상한 이력이 있다. 두 조합의 작품 평가 체계가 매우 다르기 때문에 두 곳에서 모두 수상한 감독을 찾기는 쉽지 않다. 이를 보면 쉽게 찾기 힘든 감독임은 분명하다. 2회 연속 수상도 힘든 아카데미에서 3회 연속이나 오스카를 거머쥔 촬영감독이 있다. 바로 엠마누엘 루베즈키이다. 그는 최근 가장 유명한 촬영 감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놀라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래비티, 버드맨, 레버넌트로 3연속 아카데미 촬영상을 수상하였다.
공교롭게도 이 작품 모두 롱테이크씬이 유명한 작품들이다. 이외에도 칠드런오브맨이란 걸출한 작품도 촬영하였는데, 이 역시도 롱테이크씬으로 유명하다. 이와 같이 루베즈키는 자신이 롱테이크만 잘하는 감독으로 이미지가 굳혀질까봐 걱정할정도로 롱테이크의 대가로 불리고 있다. 특히 이동 롱테이크를 잘 찍는다. 또한 광곽렌즈를 많이 쓰고 적절히 잘 사용한다. 이 때문에 처음에는 버드맨을 고사했다는 에피소드도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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