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소재평가 레포트-직물(평직,능직,수자직),의류학과
- 최초 등록일
- 2022.03.16
- 최종 저작일
- 20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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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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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실험주제
2. 이론적 배경
3. 실험 과정
4. 실험 결과
5. 실험에 대한 고찰
본문내용
Ⅰ-1. 실로 만든 옷감
직물은 경사(날실)와 위사(씨실)가 서로 아래위로 교차하여 짜여져 어떤 넓이의 평면체가 된 천이며 옷감으로 가장 많이 사용된다. 직물을 짤 때 교차방법을 변화시키면 다양한 무늬를 가진 직물을 만들 수 있다. 편성물은 실 또는 끈으로 편환을 만들고 편환과 편환을 연결하여 만든 옷감이다. 편성물은 직물에 비해 제조속도가 매우 빠를 뿐만 아니라 다공성이며 유연하다. 또한 신축성이 크고 구김이 잘 생기지 않는다. 그러나 마찰에 매우 약해서 직물보다 내구성이 떨어지며 마찰에 의한 보푸라기가 생기기 쉽다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한 코가 끊어지면 계속해서 풀리며 가장자리가 휘감기는 특성이 있어 재단 및 봉제가 어렵다.
1. 삼원조직
직물의 기본조직에는 평직, 능직, 수자직이 있으며 이를 삼원조직이라 한다. 직물이란 어느 것이나 이 삼원조직의 변화와 혼합으로 이루어진다. 직물조직은 기본으로 되는 조직이 반복되어 있고 이 반복단위가 되는 조직을 완전조직이라 한다. 조직도는 의장지위에 경사, 위사의 교차상태를 도식화한 것으로 조직도의 세로실은 경사, 가로식을 위사를 나타내고 방안지의 여백은 경·위사가 겹쳐지는 점을 나타낸다.
(1) 평직: 경사와 위사가 한 가닥 씩 교차하는 가장 간단한 조직으로서 경사와 위사의 교차점이 많아 광택이 적지만, 표면과 이면이 동일하고 바닥이 튼튼하여 실용적인 직물로 날염, 마무리 가공 등 표면 디자인에 적합한 조직이다. 또한 밀도를 가장 적게하여 얇은 직물을 만들 수 있어 하복지에 많이 사용되기도 한다. 대표소재로는 태피터(taffeta), 머슬린(muslin), 깅엄(gingham), 포플린(poplin), 트로피칼(tropical), 보일(voile) 등이 있다.
(2) 능직: 실의 교차점이 빗금 방향으로 능선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며 사문직이라고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