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치료의 이론과 실제-프로이트의 정신분석, 라캉의 정신분석
- 최초 등록일
- 2022.03.27
- 최종 저작일
- 20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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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심리치료의 이론과 실제-프로이트의 정신분석, 라캉의 정신분석"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프로이트의 <정신분석강의>
Ⅱ. 프로이트의 <도라와 꼬마 한스> 증례
Ⅲ. 라캉의 <정신분석 심리치료>
본문내용
▶ 개요
『정신분석 강의』는 1915년 10월에서 1916년 3월, 1916년 10월에서 1917년 3월 두 차례에 걸쳐 빈 대학에서 강의한 내용을 집대성한 책으로서, 프로이트 이론의 입문서 성격을 띠며 또한 프로이트는 청중들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입체적인 설명을 통하여 스스로가 정신분석 이론을 깨우치도록 배려하고 있다.
전체 스물여덟 편의 강의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첫해 강의한 제1부 실수 행위들, 제2부 꿈, 두 번째 해에 강의한 제3부 신경증에 관한 일반 이론으로 나뉜다.
1. 제1부 <실수 행위들>
일상 생활에서 흔히 일어나는 실수들, 발음을 잘못하거나, 다른 단어 말하기, 자기가 놓아둔 물건을 찾지 못하는 경우, 다른 사람의 말을 잘못 알아 듣는 경우 등에 대하여 정신분석적으로 어떻게 평가할 수 있는지 밝히고 있다. 프로이트는 보통 사람이 피로하거나 흥분한 상태, 주의력이 다른 상황에 쏠려 있는 상태에서 이러한 실수 행위가 자주 일어나며, 실제 원인은 인간의 무의식 속에 잠재해 있는 여러 생각들이 이러한 실수 행위를 유발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 실수행위의 유형
① 다르게 말하고, 듣고, 쓰고, 읽는 것 - 말의 실수
잘못 읽기는 말의 실수나 잘못 쓰기의 경우와는 완연히 구별되는 데, 서로 갈등을 일으키는 두 의향 중 한쪽이 감각적 흥분으로 인하여 대치되기 때문에 저항이 약해진 결과이다.
② 일시적으로 잊음 - 망각
③ 영구적으로 잊음 - 잊고 놓아두는 것, 잘못 갖는 것, 잃어버리는 것
분실과 물건을 잊는 것은 무엇을 분실하겠다는 원망(願望)이다. 즉, 물건을 분실한다는 것은 대부분 자발적인 분실이다. 분실은 또 반항과 자책의 충동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2. 제2부 <꿈>
이미 『꿈의 해석』에서 다루었던 주제를 이론적으로 정립하여 소개하고 있다.
프로이트는 꿈이 생성되는 방식, 원래의 꿈-재료가 왜곡되는 방식, 꿈의 소원 성취로서의 기능 등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으며, 실제 꿈을 인용하여 어떤 기술을 이용하여 꿈을 분석하는지 직접 보여 주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