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건축-한국건축역사

소개글

"종묘건축-한국건축역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종묘 건축 특징
2. 종묘의 의의

본문내용

종묘는 조선왕조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신 유교사당이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정제되고 장엄한 건축물중의 하나이다. 이러한 종묘는 1995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고, 종묘제례악이2001년에 무형유산으로 등제가 되었다. 이렇듯 종묘는 유,무형의 유산을 모두 갖고 있는 우리나라의 가치높은 문화유산이다. 예로부터 선조들은 사람이 죽고 나면 혼과 백으로 나뉜다 여기였다. 때문에 사람이 죽고나면 그의 정신을 모셨는데, 종묘는 이러한 으뜸가는 사당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주나라 예법을 따르면서 종묘와 사직을 먼저 짓게 되었는데, 1392년 태조가 한양을 건국하고 2년뒤에 종묘와 사직이 지어졌다. 주례에 따라 경복궁을 기준으로 왼쪽에 종묘를 두었다. 하지만 지도상에서는 오른쪽에 종묘가 있는데, 옛날엔 왕이 남쪽을 바라볼 때 왕의 기준으로 오른쪽 왼쪽을 지정하였기에 종묘가 현재 오른쪽에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