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학) 국어문법론 - 활용론 정리 A+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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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용언
(1) 동사
(2) 형용사
(3) 보조용언

2. 활용
(1) 동사 활용의 예
(2) 형용사 활용의 예
(3) 서술격 조사 활용의 예
(4) 활용의 갈래
(5) 어간과 어미
(6) 이른바 존재사의 활용
(7) 활용의 불완전성

3. 활용의 규칙성과 불규칙성
(1) 규칙활용
(2) 불규칙활용
(3) 어미의 불규칙성

4. 어미
(1) 선어말어미
(2) 어말어미
(3) 전성어미

본문내용

(1) 동사
1) 동사
동사 : 사물의 움직임을 과정적으로 표시하는 품사
-‘무엇이 어찌한다’, ‘무엇이 무엇을 어찌한다’의 틀에 나타나는 ‘어찌한다’의 자리에 선다.
-주체의 성격에 따른 과정으로서의 움직임의 유형
ㄱ. 읽다, 잡다, 자다, 던지다, 뛰다 ⇒ 구체적인 움직임
ㄴ. 사랑하다, 믿다, 생각하다 ⇒ 마음 속의 움직임
ㄷ. 자다, 살다, 쉬다, 얇다 ⇒ 움직임을 지닌 상태
ㄹ. 흐르다, 피다, 솟다 ⇒ 자연의 움직임
2) 자동사, 타동사, 능격동사
ㄱ. 자동사 : 움직임이 주어에만 미치는 동사로 목적어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원래 자동사인 경우 ⇒ 앉다, 눕다, 서다, 돌다
-타동사가 자동사로 된 경우 ⇒ 보이다, 먹히다, 쫓기다, 들리다
ㄴ. 타동사 : 움직임이 주어 이외에 목적어에도 미치는 동사로 목적어를 필요로 한다.
-원래 타동사인 경우 ⇒ 먹다, 깎다, 놓다, 주다
-자동사가 타동사로 된 경우 ⇒ 앉히다, 눕히다
-타동사가 타동사로 된 경우 ⇒ 타동사+사동사형성접사 먹이다, 읽히다
ㄷ.능격동사(중립동사) : 접사가 붙지 않고 그대로 자동사와 타동사로 공용되는 동사
예) 아기의 눈물이 그쳤다.(자동사) / 어머니가 아기의 눈물을 그쳤다.(타동사)

(2) 형용사
1) 형용사
형용사 : 사물의 성질이나 상태를 표시하는 품사
-‘무엇이 어찌하다’의 ‘어찌하다’의 자리에 선다.
-형용사는 주체의 성질,상태를 상태적, 정지적으로 표시한다.
서술성이 없으면 성질이나 상태를 나타내는 말이라도 형용사가 되지 못함
-겹주어(이중주어) 현상을 빚는 일이 있다.
예) 이 책이 내용이 좋다. 이 옷이 소매가 통이 좁다.
-주체의 성격에 따른 형용사의 갈래
2) 성상형용사, 지시형용사
성상형용사 : 대상의 성질이나 상태를 표시하는 형용사
ㄱ. 감각형용사 ⇒ 검다, 달다, 시끄럽다, 거칠다, 차다, 빠르다, 멀다, 높다
ㄴ. 평가형용사 ⇒ 착하다, 모질다, 아름답다, 성실하다
ㄷ. 비교형용사 ⇒ 같다, 다르다, 낫다, 못하다
ㄹ. 존재형용사 ⇒ 있다, 계시다,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