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맛집-더빙 대본] 시장음식류(족발, 만두, 빈대떡)
- 최초 등록일
- 2022.04.05
- 최종 저작일
- 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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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시장음식(족발+빈대떡+만두)/[201124 소문의] 족발 완.hwp
2. 시장음식(족발+빈대떡+만두)/[201215 소문의] 만두 완.hwp
3. 시장음식(족발+빈대떡+만두)/[210202 소문의] 빈대떡.hwp
본문내용
(1초 쉬었다가)
오늘 찾아간 곳, 화곡동의 한 시장!
늦은 오후가 되면 저녁 찬거리를 사려고 몰려드는 사람들로 활기를 띄는데요.
이곳에 오면 무조건 찾는다는 곳이 있으니~ 바람 타고 솔솔 풍기는 냄새만 맡으면 저절로 발걸음을 멈추게한다는 소문의 주인공!
익숙한 음식이지만 그 맛은 절대 평범하지 않다는 족발입니다.
겨울 하면 생각나는 군고구마? 붕어빵? 아니죠~ 30분마다 즉석에서 맛볼 수 있는 따끈한 족발에 열광할 수 밖에 없는 곳!
바로 온기 한가득 품은 즉석 온족발인데요. 음식은 갓 따뜻할 때 그 자리에서 먹어야 제맛이라죠~?
탑처럼 수북이 쌓인 따뜻한 족발을 즉석에서 썰어 먹는 매력 덕분에 이곳의 터줏대감으로 자리잡은 시장표 온족발!
탱글탱글한 껍질과 입에서 사르르 녹는 살코기가 일품이라는데요~
(1초 쉬었다가)
넉넉한 인심 푸짐하게 담아낸 한 접시.
수북이 쌓인 족발처럼
오랜 세월 명맥을 유지해 온 이곳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오전 10시, 마치 일상이라는 듯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10여 명의 직원이 눈에 띕니다
한 번 시작된 손님들 행렬은 끊이지 않고 이어지는데요
정말 이렇게나 손님이 많다구요?
알고 보니 가게 안은 이미 만석! 뭔가 특별한 게 있는 걸까요?
기다리던 손님들 마음 애태우게 할 오늘의 마지막 족발이 등장했습니다
그 시간은 겨우 오후 5시 30분!
하루 준비하는 족발만 최소 300족. 동나지 않을 것 같던 족발은 벌써 완판이 코앞인데요
10년 지켜본 직원도 믿을 수 없는 진풍경!
각양각색의 이유로 줄을 서는 사람들! 사랑하는 가족과 아끼는 지인들에게 이 따듯한 온기를 그대로 전해주기 위해서랍니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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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음식(족발+빈대떡+만두)/[201124 소문의] 족발 완.hwp
시장음식(족발+빈대떡+만두)/[201215 소문의] 만두 완.hwp
시장음식(족발+빈대떡+만두)/[210202 소문의] 빈대떡.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