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수련회(하나님의 질문-8)
- 최초 등록일
- 2022.04.09
- 최종 저작일
- 20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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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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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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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오늘은 하나님께서 엘리야에게 질문하신 내용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본문에는 지치지 않고 열정을 가지고 살아온 한 인물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바로 엘리야입니다.
엘리야 하면 우리는 능력의 선지자, 용맹하고 담대한 선지자로 기억합니다.
옳은 것은 목숨을 내놓고도 옳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
지치지 않고 하나님의 명령을 수행하는 사람이 바로 엘리야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 바로 앞부분에는 너무나도 지쳐있는 엘리야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왕상 19:4-5전반절) “자기 자신은 광야로 들어가 하룻길쯤 가서 한 로뎀 나무 아래에 앉아서 자기가 죽기를 원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넉넉하오니 지금 내 생명을 거두시옵소서 나는 내 조상들보다 낫지 못하니이다 하고 로뎀 나무 아래에 누워 자더니”
과연 무엇이 엘리야를 그처럼 지치게 한 것일까요?
엘리야가 얼마나 지쳤으면 로뎀나무 아래서 하나님을 향하여 죽게 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는 것일까요?
1. 먼저 엘리야가 사역한 시대상을 살펴보면
엘리야가 사역하던 시대는 암울한 시대였습니다.
열왕기상 16장을 보면 엘리야 선지자가 활동하던 당시의 상황이 어떠하였는지 잘 알 수 있습니다.
(열왕기상 16:30) “오므리의 아들 아합이 그의 이전의 모든 사람보다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더욱 행하여”
북이스라엘 왕국은 여로보암의 죄를 따라 금송아지를 섬기는 우상 숭배의 죄에 빠져 있었습니다.
특히 아합왕에 이르러서는 우상 숭배의 죄악이 절정에 달하게 되었습니다.
아합 왕은 바알 숭배의 본거지요, 바알을 그 누구보다 열심히 섬기는 시돈 왕 엣바알의 딸 ‘이세벨’을 아내로 맞이하고, 아내의 치맛바람에 묻혀 바알을 섬겨 숭배하였습니다.
아합 왕은 더 나아가서는 사마리아에 바알 성전을 건축하였고, 바알의 아내인 아세라 목상까지 만들었습니다.
아합왕의 아내 이세벨은 하나님의 선지자들을 죽이고 핍박하였습니다.
그리고 바알우상을 아예 국교화시켰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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