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심플하게 말한다 요약본2_ '2 ~ 3장'편
- 최초 등록일
- 2022.04.09
- 최종 저작일
- 20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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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동우 作 <나는 심플하게 말하다>를 읽고 정리한 요약본입니다.
'2장. 중요한 것만 남기는 요약정리의 기술'와 '3장. 맥락을 알면 핵심이 보인다'를 중점적으로 정리했습니다.
목차
1. 중요한 것만 남기는 요약정리의 기술
2. 맥락을 알면 핵심이 보인다
본문내용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기술이 발달하면서 SNS에 정보를 공유하는 행위를 보면 이전보다 정보 찾는 게 쉬워졌음을 알 수 있죠. 하지만 과연 우리는 이런 과정을 통해 얻은 정보를 제대로 소화하고 있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단지 정보 전달 매개체의 역할을 수행한 것에 불과할 뿐이죠.
정치와 철학에 대해 토론할 수 있을 정도로 인내심이 있었던 1,500년 전과는 달리, 오늘날 우리는 이제 배우고, 깨닫고, 알아가는 과정을 거의 하지 않습니다. 해야 할 일과 봐야 할 콘텐츠가 너무 많기 때문이죠. 이렇게 방대한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는 데에는 대가가 따릅니다. 세상엔 공짜는 없으니까요. 그 대가로 우리는 집중력을 잃습니다. 무엇인가에 집중할 틈도 없이 매일 홍수처럼 쏟아지는 정보를 관리해야 하니까요.
여러분은 하루 중 얼마만큼의 시간을 무언가를 정리하는 데 사용하고 있나요? 새롭게 알게 된 정보가 있으면 저장해놓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그렇다면 이들 중 그 저장한 정보를 다시 확인하는 사람은 얼마나 있을까요? 아마 거의 없을 겁니다. 그러나 정보를 저장하고 다시 확인하면서 정리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내 것으로 소화할 수 없습니다. 이는 자기 걸로 소화하지 못하면 그것을 말로 표현할 수 없다는 뜻이죠.
프랑스의 대표적인 석학 자크 아탈리는 자신의 저서 『어떻게 미래를 예측할 것인가?』에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고 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