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 Study 뉴노멀 근무방식이 온다 재택근무와 하이브리드 근무 방식의 보편화

소개글

"HR Study 뉴노벌 근무방식이 온다 재택근무와 하이브리드 근무 방식의 보편화"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코로나 팬데믹의 엔데믹으로의 전환 가속화
2. 재택근무에 대한 전반적 인식에 대한 고찰
3. 어쨌든 재택근무(하이브리드 방식 포함)는 계속된다.
4. 재택 근무 정착을 위한 선결조건 : 성과에 대한 보장 있어야 지속 유지될 수 있어야
5. MZ세대의 사회 주류화(主流化) 및 비대면(非對面) 사회의 도래 속 적절한 인간관계 설정도 필요
6. 언택트 리더십이 필요한 시가
7. 비대면 재택근무 시대, HR 제도의 근본적 변화 필요
8. 스마트한 재택근무가 필요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코로나 팬데믹의 엔데믹으로의 전환 가속화
최근 코로나 팬데믹이 엔데믹*으로 방역조치가 완화되면서 많은 기업들이고민에 빠졌다. 재택근무에 익숙해진 기업 구성원들이 출근에 대한 반감을 드러내고 있어서다.

국내보다 엔데믹이 빨랐던 해외에선 출근하느니 퇴사하겠'는 직원들마저 속출한다. 이에 기업들은 출근·재택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근무와 거점 오피스 등으로 핵심 인재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는 실정이다.

* 엔데믹 : 엔데믹은 풍토병을 뜻하며 특정 지역에 사는 주민들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질병을 뜻한다. 대개의 경우 비교적 한정된 지역에 발생하는 전염성 질환을 일컫는
경우가 많다.
반면 국내 주요 기업들은 최근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매출 100대 기업을 조사한 결과, '코로나 상황이 해소되면 예전 근무 형태로 돌아갈 것'이라는 답변이 56.4%로 나타났다. 업무 효율성을 높여야 하는 기업과 재택을 원하는 직원들 사이의 시각 차이가 드러난 대목이다.

2. 재택근무에 대한 전반적 인식에 대한 고찰
코로나19팬데믹 창궐 및 한국식 조직문화를 버려야 생존할 수 있다는 기업문화 분위기에 공감대가 형성 되면서, 유연근무제 탄력근무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으며 재택근무와 원격근무도 급속도로 확산 되었다.

여러 기관에서 재택근무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전반적으로 대략 국내외 70% 이상의 설문자가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퇴근 시간 단축과 비용 절감, 자율적인 시간 활용, 타인의 방해 없이 집중할 수 있다는 것, 불필요한 회의 등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반대로 재택근무의 불편한 점은, 돌발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어렵다거나 깊숙한 논의나 협업에 한계가 있다는 점 및 상사로부터 적절한 코칭을 받기가 이전보다 더 어려워졌다는 점, 소외감 등을 느낀다는 점이다.

참고 자료

재택근무 경험에 큰 만족 느끼는 직장인들, 재택근무의 활성화 원해 ㅣ 데일리팝 기사
직장인 대부분 재택근무 1년 만에 번아웃 ㅣ 조선일보 기사
화장실도 맘대로 못 가, 일상이 된 재택근무 고민은 더 깊어진다 ㅣ 동아일보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