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A+]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정신간호학 영화보고 소감문 작성하기 2p

소개글

정신간호학 전공 과제로 정신질환 관련 영화 혹은 소설책을 읽고 소감문을 쓰는 과제가 있어 작성한 과제입니다.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라는 영화를 보고 강박장애를 주제로 소감문을 작성하였으며 이 과목은 A+를 받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정신질환 영화 중 무엇을 선택해 볼까 고민하던 중 이 영화를 추천하는 글들이 생각보다 많았고, 흥행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 받았다는 말에 이 영화를 보기로 결정했다. ‘이보다 좋을 순 없다’라는 이 영화는 내가 태어나기도 전인 1997년 만들어진 작품으로 당시에도 무척이나 인기있던 영화였다고 한다.
이 영화의 줄거리를 먼저 소개해보자면 주인공은 멜빈 유달로 로맨스 소설작가이다. 그는 심한 강박적인 증상을 가지고 있었는데 예를 들면 문을 여러번 잠그고 확인하기도 하고, 길을 걷다가 보도블럭 선을 밟지 않기 위해 애쓰고, 가게에서 매일 같은 위치의 같은 테이블에 앉아 챙겨온 식기용품을 사용한다. 그는 이미 강박증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냉소적이고 까칠한 성격으로 독설을 많이해 주변 사람들이 가까이 가기를 꺼려하는 인물이다. 그리고 이 작품에 나오는 그가 자주 찾는 식당의 직원인 캐롤 코넬리는 언제나 그의 신경질적인 성격을 받아주는 유일한 사람이다.

참고 자료

영화_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