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맥퀸' 감상문_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천재 디자이너
- 최초 등록일
- 2022.04.27
- 최종 저작일
- 20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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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18년에 개봉한 '맥퀸'을 보고 작성한 감상문입니다.
알렉산더 맥퀸의 생애와 그의 이력을 중심으로 정리해봤습니다.
목차
1. 작품 선정 계기; 알렉산더 맥퀸에 대하여
2. 작품 소개
3. 관람 후기
4. 마무리
본문내용
‘소비더머니’, 현재 내가 구독 중인 유튜브 채널 중 하나다. 브랜드에 얽힌 사람과 돈, 그리고 세상의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자기만의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전달하는 것이 주요 콘텐츠다. 그동안 많은 기업과 인물들에 대해 소개한 바 있다. 그 중 영상을 다 보고 나서 관심을 더 가지고 잠깐이라도 더 들여다 본 브랜드들이 몇몇 있었고, 그 중 하나가 바로 ‘알렉산더 맥퀸’이다. ‘소비더머니’ 채널을 통해 패션 다큐 『맥퀸』이 개봉된 사실을 접했다. 개봉한 지 이미 4년이 흐른 터라 상영관 가서 볼 수는 없었다. 그래서 다운받아서 관람했다.
알렉산더 맥퀸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었던 건 아니었다. 예전에 2009년? 2010년에 처음에 알게 되었다. 그를 직접 안 것이 아니었다. 그가 디자인한 상품을 통해 간접적으로 알게 된 것이다. 그게 바로 오른쪽 사진에 나와 있는 ‘아르마딜로’ 힐이었다. 30cm 굽을 자랑하는 킬힐 부츠인데, 남자인 내가 봐도 정말 아찔한 신발이었다. 한동안 레이디 가가에 빠진 적이 있었다. 그녀가 내놓은 곡들 중 ‘Bad romance' 뮤비에서 이 신발을 신고 있는 것이 나왔다. 이때 그녀가 신은 ’아르마딜로‘는 빛이 날 정도로 찬란했다. 이번 영화를 통해 다시 보니, 아름답고 경이로우며 빛이 날 정도로 찬란했다. 남자인 나도 한 번쯤은 신어보고 싶은 생각까지 들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