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색세포종(크롬친화세포종)케이스, 간호진단과 과정 2개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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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문헌 고찰
(1) 갈색세포종 질병 조사
(2) 갈색세포종의 병태 생리
(3) 갈색세포종의 원인
(4) 진단 검사
(5) 증상
(6) 치료

2. 케이스
(1) 일반 정보
(2) 임상 검사
(3) 영상의학 검사 및 조직검사 등

3. 사용 약물

4. 간호과정
(1) 복부 절개와 관련된 통증
(2) 신체활동 부족과 관련된 변비

본문내용

1. 문헌 고찰

(1) 질병 조사
갈색세포종은 부신 수질 등에서 기원하는 크롬친화성 세포에 발생한 종양으로 종양조직을 chromic acid(크롬산)로 염색하면 카테콜아민이 멜라닌으로 산화하여 갈색으로 변한다. 갈색세 포종은 1년에 1백만 명당 2-8명에게 발생하는 비교적 드문 질환이다. 갈색세포종은 발생환자의 75%에서 가족력이 없어 산발적으로 발생하며 이때는 40-50세에 진단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혈압 환자에서는 0.1-0.6% 에서 갈색세포종이 발견된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에 영상의학이 발 달하고 전산화단층촬영 검사를 많이 하면서 부신 우연종의 발견이 늘고 있으며 이 중 7-10% 정 도가 갈색세포종으로 진단된다. 조기 진단 시에는 수술적 치료를 통해 완치가 가능하지만 미발견 시에는 심각한 합병증으로 인해 치명적인 상태를 초래한다.
갈색세포종은 Rule of 10s 이라는 통계학적 지표가 특징적으로 나타나게 된다. 10%의 갈색세 포종 환자에게서 가족력(familial), 10%의 갈색세포종은 양쪽의 부신(bilateral)에서 발생, 10%의 갈색세포종이 악성종양(malignant)으로 발전, 10%의 갈색세포종이 소아기에 발견. 10%의 갈색 세포종은 부신이 아닌 다른곳에서 발견된다.
갈색세포종의 악성 여부는 조직 검사로는 구별할 수가 없고 원격전이 유무에 따라 내려지며 주 로 폐, 뼈, 간으로 전이된다. 치료로는 종양 절제, 증상 완화를 위한 알파차단제, 항암요법, 방사 선치료, 131I-MIBG 치료 등이 있다. 악성 갈색세포종의 5년 생존율은 평균 50% 이하로 알려져 있지만, 악성이라고 하더라도 예후는 다양하여 50% 정도는 20년 이상 생존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신동현 외, 갈색세포종의 임상적 고찰, 대한내분비학회지, 제 17권 제 4호, 2002)

(2) 질병관련 병태생리
갈색세포종은 특징적으로 카테콜라민(epinephrine과 norepinephrine)을 생산하나 때로는 한 가지 호르몬만 분비하기도 한다.

참고 자료

황옥남 외(2017). 성인간호학(상), 현문사
KIMS 의약정보센터
김애경 외, 2020, 기본간호학Ⅰ, 계축문화사
김애경 외, 2020, 기본간호학 Ⅱ, 계축문화사
류정화 외 4, 당뇨병성 케톤산증을 동반한 갈색세포종 1예, 대한내과학회지, 제65권 부록 3호, 2003.
이은정, 이경한, 신경내분비 종양에서 PET의 이용, 대한내분비학회지, 제 22권 제 6호 2007.
신동현 외, 갈색세포종의 임상적 고찰, 대한내분비학회지, 제 17권 제 4호,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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