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분 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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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아내, 아들(갑) 1명, 딸(을) 1명을 둔 가정의 자녀이다. 아들은 미혼이고 딸은 결혼하여 1명의 아들(병)을 자녀로 두고 있다. 어느날 A씨는 아들(갑)과 함께 등산을 하다가 두 사람이 모두 절벽에서 추락하였다. A씨는 현장에서 사망하였고, 함께 추락하였던 아들(갑)은 중상을 입은 상태에서 구조대원에게 발견되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를 받다가 사망하였다. 사망한 두 사람의 유언장은 없는 상태였고, A씨가 남겨놓은 재산을 계산해 보니 총 7억원이었다."

[정답 및 해설]
A씨가 유언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사망하면 사망과 동시에 법정 상속이 이루어집니다. 상속의 1순위는 직계비속과 배우자이며 배우자는 공동상속권자보다 50% 가산해서 상속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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