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오페라철학/오페라감상문/마술피리/마술피리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22.05.05
- 최종 저작일
- 20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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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오페라 감상문>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마술피리 (Die Zauberflöte)
오페라 철학 과목 수강 당시 작성했던 레포트로, A+ 받았던 레포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마술피리는 당시 유명 시인인 크피스토퍼 마틴 빌란트 (Christoph martin Wieland, 1733년~1813년) 가 재편집한 동화집에 실려있는 회교도의 전설 「루루 또는 마술피리 (Lulu oder Die Zauberflöte)」 에서 그 내용을 가져온 것이라고 한다. 나는 기존에 관람하였던 오페라들과 비교하였을 마술피리를 더 흥미롭게 감상하였는데, 마술피리의 일상적인 내용 덕에 쉽게 접근 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던 것 같다. 제1막은 바위산의 풍경에서 시작한다. 서곡에 이어서 막이 오르면 사냥꾼의 옷을 입은 왕자 타미노가 큰 뱀에 쫓겨 살려달라고 하면서 정신을 잃는다. 그때 밤의 여왕을 섬기는 세 시녀가 창을 들고 등장하고, 새의 날개로 몸을 감싼 파파게노는 민요풍의 아리아 ‘나는 새 잡는 사람‘ 이라는 아리아를 부른다. 이 아리아에서 파파게노의 익살스러운 성격이 잘 두드러졌고, 왜 여자는 안 꼬이는지에 대한 파파게노의 고민이 매우 잘 두드러져 앞으로의 전개에 있어서 실마리를 제공하는 역할을 했다고 생각했다. 이러한 아리아에 녹아있는 암시적인 요소들을 느끼면서 보는 것은 오페라를 더 즐겁게 관람하는 하나의 방법이 되지 않을까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