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의 원인 및 간호방법
- 최초 등록일
- 2022.05.19
- 최종 저작일
- 20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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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치매의 원인 및 간호방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자율/진로활동-탐구계획서
2. 탐구활동-보고서
3. 활동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
4. 보고서 요약
본문내용
1. 탐구 동기
의료기술의 발달로 인간은 많은 병들을 정복하였다. 대표적인 예가 천연두로, 천연두는 인류 역사상 가장 먼저 근절된 질병이다. 천연두는 역사적으로 수백만명 이상을 죽음에 이르게한 무서운 질병이었지만, 백신 접종이 전 세계적으로 이루어진 1977년 이후로는 천연두 환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정복하지 못한 많은 병들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암과 치매 등이 있다.
치매는 ‘악마의 병’이라고도 불린다. 그만큼 환자 본인 뿐만 아니라, 주변까지도 힘들게 만드는 병이다. TV 프로그램에서 치매 환자에 관련된 다큐멘터리를 본적이 있는데, 치매환자 본인도 기억을 잘 못하고 이상한 행동을 하는 것들이 참 안쓰럽고 힘들어 보였지만 그런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과 간호인들도 힘들다는 것을 눈으로 볼 수 있었다. 게다가 치매환자에게는 제대로된 치료제도 없어 그렇게 살다가 가야한다는 이런 상황에 매우 야속하게 느껴졌다. 따라서 본 탐구에서는 치매의 원인이 무엇이고, 치매환자들을 어떻게 간호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2. 치매의 특성 및 원인
치매는 성장기에는 정상적인 지적 수준을 유지하다가 후천적으로 인지기능의 손상 및 인격의 변화가 발생하는 질환이다. 치매는 기억을 하고 사고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장기적으로 점차 감퇴하여 일상적인 생활에 영향을 줄 정도에 이르게 된 넓은 범위의 뇌 손상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다른 증상들로는 정서적인 문제, 언어를 구사함에 있어서 어려움과 의지박약이 있다. 치매가 환자의 의식에는 영향을 거의 미치지 않는다. 치매를 확진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노화에 따른 정신적인 기능상태의 감퇴보다는 확연하게 큰 변화가 있어야 한다.
치매의 가장 흔한 형태는 알츠하이머 치매이며 이는 전체 치매 케이스의 50%에서 70% 정도를 차지한다. 또 다른 종류의 치매로는 혈관성 치매(25%), 레비소체병(15%), 그리고 이마관자엽 치매가 있다.
참고 자료
http://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1999
https://www.alz.org/asian/about/what_is_alzheimers.asp?nL=KO&dL=KO
https://www.nid.or.kr/info/diction_list3.aspx?gubun=0301
https://www.msdmanuals.com/ko-kr/%ED%99%88/%EB%87%8C,-%EC%B2%99%EC%88%98,-%EC%8B%A0%EA%B2%BD-%EC%9E%A5%EC%95%A0/%EC%84%AC%EB%A7%9D-%EB%B0%8F-%EC%B9%98%EB%A7%A4/%EC%B9%98%EB%A7%A4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49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