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간호사 관련 기사를 스크랩하고 해당기사에 대한 느낀점, 바람직한 전문직 간호사로서 나아갈 방향에 대한 계획안이 포함된 자료입니다. A+받은 과목이며, 꼼꼼하게 작성했습니다.
목차
1. 국내 간호사 기사/느낀점
2. 국외 간호사 기사/느낀점
3. 바람직한 전문직 간호사로서 나아갈 방향에 대한 계획안
본문내용
1. 김리연 간호사
출처 : 유슬기, 도전하고 꿈꿀 수 있기에 삶은 아름답다, topclass, 2016년 01월 호 ,http://topclass.chosun.com/board/view.asp?catecode=Q&tnu=201601100017
김리연 간호사의 책 ‘간호사라서 다행이야’와 위의 기사를 읽으면서 공통으로 느낀 점은 ‘김리연 간호사의 마음가짐을 배우고 싶다’였다. 지방대학교의 간호학과에 있을 때 미국 간호사가 되겠다며 마음먹었을 때 주위 사람들에게 인정받지 못했다고 하셨다. 만약 내가 이런 상황이라면 ‘지방대인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라는 부정적인 생각과 미국 간호사는 내가 꿈꾸기에는 너무 커다란 꿈이라고 생각하여 포기했을 것 같다.
< 중 략 >
7. 마리안느와 마가렛
출처 : 신혜정, ‘소록도 할매 천사’ 마리안느와 마가렛, 한국일보, 2017.08.19,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32438
마리안느와 마가렛 간호사는 소록도에서 한센병 환자들을 돌보셨다. 사실 이 당시에 한센병 환자들은 인간 취급을 받지 못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리안느와 마가렛 간호사는 정성으로 환자를 돌보아 주었고, 소록도의 주민들도 이들을 ‘할매’라고 부르며 의지했다고 한다. 사실 사람들에게 배척받는 사람들을 돌봐주는 행동은 부정적인 시선을 받을 수도 있다. 하지만 두 분은 그것에 아랑곳하지 않고 40년 동안 ‘소록도의 사람들을 사람들과 제일 좋은 친구로 살았다.’라고 말씀하셨다. 이 말이 나에게는 정말 깊이 와닿았다. 항상 간호사가 치료해주는 대상은 ‘환자’, ‘대상자’ 등의 호칭으로 불렸는데 두 분은 ‘친구’라고 말씀하셨다. 이 모습을 보고 나 또한 ‘환자’를 아프고 내가 치료해주어야 하는 대상자가 아닌, ‘친구’로서 보는 눈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참고 자료
유슬기, 도전하고 꿈꿀 수 있기에 삶은 아름답다, topclass, 2016년 01월 호 ,http://topclass.chosun.com/board/view.asp?catecode=Q&tnu=201601100017
남정미, “상금 4억원은 아프리카에···내 옷값은 1달러 ″, 조선일보, 2020.07.01. https://www.chosun.com/national/weekend/2020/09/12/MQVYAST74RFHBMN2QVDUEZ6XVI/?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
신연선, 김현아 “환자를 살리고 싶다면, 간호사가 살아야 한다.”, 채널예스, 2018.07.03, http://ch.yes24.com/Article/View/36365
조운, 최원영 서울대병원 간호사, "간호사에 제대로 된 교육환경 보장", 메니파나 뉴스, 2020.07.01, http://medipana.com/news/news_viewer.asp?NewsNum=259319&MainKind=A&NewsKind=5&vCount=12&vKind=1
유경종, 요양병원 출근하는 “82세 현역 간호사입니다”, 고양신문, 2020.08.24.
http://www.mygoyang.com/news/articleView.html?idxno=60592
권영인, 나이팅게일에 가려진 천사 메리 시콜, SBS 뉴스, 2016.05.14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572537&plink=ORI&cooper=NAVER
신혜정, ‘소록도 할매 천사’ 마리안느와 마가렛, 한국일보, 2017.08.19,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708190949732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