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열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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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열왕은 진덕여왕에 이어 왕위에 오른 신라의 29대왕입니다.
진덕여왕에 이어 왕위에 오른 신라의 29대왕인 무열왕은 최초의 진골출신 왕이기도 합니다.
진덕여왕까지는 성골출신이지만 성골의 대가 끊으지면서 김춘추로 최초로 진골 출신의 왕이 되게 됩니다.
무열왕에 오른 김춘추는 진덕여왕 당시에는 시중의 벼슬에 있었고요 진덕여왕을 도와 국정을 총괄하였습니다.

무열왕
최초의 진골출신 왕
이찬 용춘의 아들

백제가 신라를 자주 침략하자 김춘추는 당나라로 가서 나당동맹을 맺는데 성공을 하게 됩니다.
김춘추의 제의로 수립된 나당동맹은 신라가 삼국을 통일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됩니다,
신라의 29대왕인 무열왕은 통일작업을 시작하였지만 통일의 완성을 보지는 못합니다. 무열왕은 백제가 망한 이후 죽게 되고요 삼국통일 작업은 자신의 아들인 30대 문무왕이 이어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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