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시대를 바라보는 철학적 시각
- 최초 등록일
- 2022.06.11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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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바라보는 철학적 시각"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I. 4차 산업 혁명이란?
II. 4차 산업 혁명 속에서 제기될 수 있는 문제점
1. 인공지능 윤리
2. 플랫폼의 책임범위
3. 사생활에 관한 건
4. 소결
III. 법철학적 관점에서의 검토
IV. 앞으로의 방향성
본문내용
‘4차 산업 혁명’이라는 단어는 2016년 스위스에서 열린 세계 경제 포럼 (일명 ‘다보스 포럼’)의 의장이었던 ‘클라우드 슈밥’이 처음으로 사용하였다. 4차 산업 혁명은 이전의 1, 2, 3차 산업혁명의 뒤를 이을, 전 세계를 혁명적으로 바꿀 동인이 될 것이라고 한다. 1784년 영국의 증기기관으로 대표되는 1차 산업혁명과 1870년 전기를 이용한 대량생산으로부터 시작된 2차 산업혁명, 1969년 인터넷의 발달로 인한 자동화 생산 시스템으로 대두된 3차 산업혁명, 이 뒤를 이어 로봇, 인공지능, 가상현실 등을 이용하여 사물을 기능적으로 제어할 수 있게 되는 4차 산업혁명이 등장하게 된다.
4차 산업 혁명으로 대표되는 기술들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자율주행 자동차, 가상현실(VR), 드론,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이 있다. 우리 사회에서 점점 고개를 내밀고 있는 기술들이며 이미 상용화가 이루어 지고 있는 몇몇 기술들도 보인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4차 산업 혁명에서 가장 핵심적이고 가장 중요한 기술은 ‘빅데이터’가 아닐까 생각한다. 고등학교 때 읽었던 책인 ‘클라우드 슈밥의 4차 산업혁명’이라는 책에서도 ‘빅데이터’를 4차 산업혁명 속의 여러 기술들 중에서 가장 핵심적인 기술로 평가하고 있었다.
‘빅데이터’는 최소 수십 테라 바이트 이상의 매우 방대한 데이터들의 집합체를 의미한다. 인터넷이 발달한 현대 사회에선 1분이라는 시간 동안에 구글에선 약 200만건의 검색, 유튜브에선 약 72시간의 동영상이 재생된다고 한다. 인터넷이 발전함에 따라 개개인이 생성하는 데이터의 양은 갈수록 많아지고 이런 데이터들을 종합하여 분석하고, 통계를 낼 기술이 있다면 그것 만으로 제4차 산업혁명 속에서의 ‘힘’ 이자 ‘권력’이 될 것이다. 그 기술이 바로 ‘빅데이터’이다. 최근 여러 기업에서는 ‘빅데이터 전문가’를 채용하여 기업과 관련된 방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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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4차 산업혁명. 시사상식사전.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377297&cid=43667&categoryId=43667
빅데이터. 시사상식사전.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386304&cid=58370&categoryId=58370 (2020.06.12 방문)
‘클라우스 슈밥의 제4차 산업혁명 THE NEXT’. 클라우스 슈밥. 2018.04.05 발행
인공지능 윤리이슈 설문조사. SPRi. https://www.spri.kr/posts/view/22721?code=industry_trend
‘제4차 산업혁명과 새로운 사회 윤리’. 한국포스트휴먼연구소, 한국포스트휴먼학회. 2017.11.30 발행
에어버앤비 성폭행 사건 관련 뉴스기사. (2020.06.12 방문)
https://www.yna.co.kr/view/AKR20170828175600073?input=1195m
https://imnews.imbc.com/replay/2017/nw1800/article/4367448_29865.html
이원상.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사이버범죄의 형사규제를 위한 개선과제" 법학논총 VOL.42 NO.4 (2018)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관련
http://www.law.go.kr/lsInfoP.do?lsiSeq=219299&efYd=20200609#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