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라트라비아타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3.12.22
- 최종 저작일
-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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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쥬세페 베르디.... 라트라비아타...오페라....의 결정판입니다..
목차
1. 서문
2. 쥬세페 베르디 (Giuseppe Verdi, 1813.10.10 ~ 1901.1.27)
3. 원작『춘희』에 대해서
4. 라 트라비아타 [La Traviata]
5. 시대적 배경
6. 제 1막 ( 축배의 노래 -Brindisi (Libiamo ne`lieti calici) )
7. 부록
a. 축배의 노래 악보
b. 오페라 용어
c. 이태리어
본문내용
오페라'라는 청각뿐만 아닌 시각적인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종합예술이다.
오페라는 생각보다 아주 길었다. 오페라를 보고나서 전체적인 느낌은 대사를 노래로 부르는 연극같은 느낌이었다. 어쩌면 뮤지컬같은 그런 것이었다. 내가 느끼기엔 다만 그 노래가 오페라에서는 클래식적이고, 뮤지컬의 그것은 대중적인 것이라는 것이다.
처음 전주곡에서 슬픈 음악이 흘렀다. 이 부분이 전체내용이 비극적인 것을 암시하는 것 같았다. 소설에서의 복선이 여기서는 음악으로 표현되었다. 그리고 제 1막 파티장, 여기서 테너인 남자 주인공 알프레도가 부르는 노래는 익숙한 노래였다. TV에 유명한 성악가들이 자주 부르던 노래였다. '축배의 노래' 라는 제목이었다. 여기서부터 여자 주인공인 비올레타가 알프레도에게 관심을 보인다. 내가 보기엔 여자주인공이나 남자주인공의 인물은 그렇게 매력적이지 않지만, 오페라 내의 인물의 이미지가 상당히 매력적인 거 같았다. 서로 쉽게 끌리는 걸로 봐서는 말이다. 여기서부터는 서로 아주 친근하게 노래로 속삭이는데. 소프라노 비올레타와 테너 알프레도의 중창을 감상할 수 있었다.
여주인공 비올렛타는 자신의 집에서 파티를 열고 있다. 손님들이 도착한다. 비올렛타의 친구 플로라 베르보아가 오비니의 후작과 함께 들어온다. 비올렛타의 숭배자 듀폴 남작도 나타난다. 남주인공 알프레도가 친구 가스통과 함께 들어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