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 인천상륙작전 - 인천으로 가는 길을 열어야 한다, 전쟁의 판도를 바꾼 비밀연합작전
- 최초 등록일
- 2022.06.22
- 최종 저작일
- 20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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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며
2. 내용 및 줄거리
3. 인상깊은 장면
4. 감상평
5. 마치며
본문내용
- 나는 무조건 인천으로 간다. 인천으로 가는 길은 자네들이 열어주게.
이 땅에서 벌어진 비극의 역사, 한국전쟁을 다룬 영화 ‘인천상륙작전’은 당시 전쟁의 판세를 바꾼 맥아더 장군의 인천상륙작전을 소재로 하여 그 이면의 첩보임무를 수행한 국군의 특수부대 켈로부대원들의 임무수행을 다룬 영화다. 1950년, 6.25 한국전쟁에서 한국군과 연합군은 인민군에 밀려 경상도 일대에 포위당하게 된다. 이에 연합군의 사령관 맥아더는 북한군 후방을 쳐야 할 필요성을 느끼고 인천상륙작전을 기획했습니다. 하지만 인천 앞바다는 수심이 얕은 데다가 기뢰가 설치되어 있어서 너무 위험한 상황이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당시 실제로 진행되었던 팔미도 등대를 접수하기 위한 X-ray작전을 다루고 있다.
한국인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현재도 진행중인 역사를 다루고 있는 영화라는 점에서 소재는 훌륭하지만 기존의 전쟁영화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장면들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점은 아쉽다. 배우들의 화려한 라인업과 전투신은 괜찮았으나, 인물들의 심리나 배경상황 등이 제대로 묘사되지 않아 인물들에 몰입이 안되고 극의 흐름이 끊기는 점도 아쉬웠다. 무엇보다 이 영화를 두고 벌이는 논쟁을 보면서, 남북분단의 현실보다 더 심한 현재의 정치이념으로 분단된 현재의 대한민국의 현실이 안타깝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