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이 오사무'의 '인간실격' 비평문 작성
- 최초 등록일
- 2022.06.22
- 최종 저작일
- 20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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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주제: '다자이 오사무'의 '인간실격' 비평문 작성
목차
1. 고통을 마주하는 행위
2. 인간 ‘자격’
3. 외부로부터의 시선
4. 다자이 오사무와 요조
5. 참고문헌
본문내용
1. 고통을 마주하는 행위
인간이라면 누구나 고통을 느낄 수 있다. 인생에서 피할 수 없는 요소 중 하나다. 그리고 누구나 고통을 즐기기는 어렵고 피하려고 노력한다. 그럼에도 찾아오는 것이 곧 고통이자 불행이다. 각자 고통을 대하는 자세는 다르다. 직면하고 받아들여 즐기거나 혹은 회피적인 자세를 취한다. 혹은 아예 반대되는 반응을 통해 고통을 고통으로 인식하지 않으려 하고 자신마저도 속이는 행위를 통해 고통을 완화시킨다.
책 ‘인간 실격’ 속 주인공 요조는 인간에 대한 혐오감에서 비롯하여 여러 불안과 고통 속에서 삶을 사는 인간이었다. 그 불안감을 ‘익살’로 승화시켜 학창 시절부터 다른 사람 앞에서는 광대짓을 한다. 이렇게 그가 쓰는 가면과 그 행위들은 어딘가 익숙하고 뭔가 모르게 공감되는 지점을 갖고 있다.
우리는 항상 솔직한 마음에서 행동하지 않고 그렇지 못한다. 특히 사회생활을 하는 경우에는 기분 나쁜 일이나 불쾌한 일을 겪고도 웃어야 할 때가 많다. 특히 경제활동과 직결되는 경우에는 이런 경우가 흔하고 당장 음식점이나 카페, 마트 등에서도 감정 노동을 하는 서비스직 종사자들을 많이 볼 수 있다. 꼭 서비스직이 아닌 직장인들도 마찬가지다. 상사나 고객들의 비위를 맞춰주기 위해 애를 쓰는 사람들을 많이 확인할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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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10628010306420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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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13/2020061301392.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우리나라 자살률 OECD 1위…하루평균 36명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10928122058066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