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분권화가 되면서 지역사회복지는 지자체의 역량에 따라 많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사회의

소개글

·과목명: 지역사회복지론
·주제: 지방 분권화가 되면서 지역사회복지는 지자체의 역량에 따라 많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사회의 지역사회복지사업을 조사한 후 지역주민을 위해 어떠한 방식으로 변화되어 왔는지 분석해 보시고 더 나은 지역사회를 위해 어떤 기술을 사용하여 변화시키는 것이 좋은지를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Ⅰ. 서론, 지역사회복지란?

Ⅱ. 본론
1. 인천 강화군의 복지사업- 통합복지사업 ‘컨트롤 타워’
2. ‘컨트롤 타워’의 변천 과정
1) 독거노인들을 위한 복지 도모
2) 생활고, 가정폭력, 학대, 우울증 등으로 고민하는 가정들 역시도 지원
3. 더 나은 지역사회를 위해 ‘컨트롤 타워’가 어떤 기술을 사용하여 어떻게 변화되어야 하는지 서술

Ⅲ. 결론, ‘컨트롤 타워’에 대한 내 견해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지역사회복지란?
우리가 살아가는 이 지역사회에는 생계에 어려움을 겪지 않는 부유층, 중산층들도 제법 있지만, 직장에 취직해도 저임금으로 인해 생계유지가 힘든 저소득층, 정년퇴직으로 인해, 나이가 많아 취직이 안 되고, 모아놓은 재산도 없는 독거노인들, 정신적으로 온전하지 못하고 거동이 불편하여 일하기가 힘들어 생활고를 겪는 장애인들도 많다.
그래서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자체적으로 저마다의 현황에 적합한 복지 정책을 지정하고 실현하는데, 요즘, 실효성이 있는, 지역마다 진행되고 있는 복지 정책들을 통틀어 지역사회복지라고 일컫기도 한다.
한편, 서울의 경우, 동마다 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들이 들어서 있어, 주민들이 복지 전반에 대체로 만족하긴 하지만, 아직 노숙인 복지가 원활히 이뤄지지 않고 있어 지하철 역 내에서 다수의 노숙인들이 잠을 청하고 있어 문제시된다. 이런 점은 지역사회복지의 하나의 큰 과제가 되기도 하는데, 나는 이런 경우를 보며, 내가 사는 인천 강화군에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주요 복지사업에 어떤 것이 있는지가 궁금해져 조사해보기도 했다.
그래서 나는 강화군의 지역사회복지사업 중 ‘컨트롤 타워’에 대해 검색을 통해 우연히 알게 되어 더 깊이, 심도 있게 알아보고 싶어 다 각도로 알아보게 되었고, 지금부터 그 내용에 대해 여실히 구체적으로 언급해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인천 강화군의 복지사업- 통합복지사업 ‘컨트롤 타워’
‘컨트롤 타워’는 통합복지사업으로서 내가 사는 인천 강화군에서 이뤄지고 있다. 군에서는 형편이 어려워 식사, 청소, 건강 도모가 힘든 어르신들에게 생계비, 식비, 의료비 등을 제공하고 인력을 보내 에어컨을 설치해 주고, 일주일에 5번, 주 5일, 점심 식사를 제공한다.
얼마 전에는, 어떤 노인이 거동이 불편하여 집 정리를 거의 하지 못하고, 컵라면을 먹고 살아가고 제대로 치우지 않고 쌓아 두어 집 안이 너무 더럽고 비위생적으로 되기도 했는데, 이 노인에 대한 제보를 받고 군에서는 노인의 집에 인력을 파견하여 집 청소를 싹 해주고, 부분적으로 집을 보수해 주기도 한다.

참고 자료

강화군, 복지사업 통합 컨트롤타워 구축 –2020.02.05., 인천투데이-
인천시 강화군, 행안부 “주민생활 공공서비스 연계사업” 공모 선정
-2020.03.09., 기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