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창 (연구의 필요성) + 문헌고찰 / A+ 맞은 문헌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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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연구의 필요성

2. 문헌고찰
1) 정의
2) 원인 및 관련요인
3) 병태생리
4) 증상 및 징후
5) 진단검사
6) 치료 및 간호

본문내용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욕창은 흔히 뼈 돌출부에 압력이나 전단력이 가해진 결과로 피부와 그 밑 조직에 국한된 국소적인 손상이다. 욕창의 발생이나 유병수준은 의료기관의 질을 평가하는데 매우 중요한 지표로, 욕창발생률은 미국의 경우
급성의료기관 0.4~12%, 장기의료시설 1.9~59%, 소아인 경우 0.25~27%, 수술장 환경에서는 5~53.4%로 다양하다. 국내 건강보험환자 표본 자료를 활용 796,857명 조사한 연구에 의하면 욕창발생률이 종합병원 2.7%, 일반병원 1.7%, 장기요양병원 8.2%로 평균 3.2%에 이른다. 상급 종합병원 대상 연구에서 욕창발생률(1단계 제외) 5.9%에서 16.1%, 45.5%까지 매우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기간은 신경계 환자 경우 입원후 평균 5.2일 걸렸으며, 내과중환자실의 경우 입원으로부터 3일 이내 33.3% 발생하고 13일 이후 29.2%가 추가로 발생하였다.
욕창의 발생은 입원기간의 연장과 기능회복의 지연과 관련 전반적인 예후를 나쁘게 만들고 사망위험과 비용을 높이는 등 대상자에게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한다. 그러므로 실무에서 욕창의 발생을 예방하고 발생한 욕창은 치유를 증진시키는 최상의 간호를 할 수 있도록 이를 연구하고자 한다.

2. 문헌고찰
2-1) 욕창(Decubitus ulcer / bedsore)(박경희 외, 욕창간호 실무지침 개정, 병원간호사회, 2017)
1) 정의
지속적으로 압박받은 신체 부위에 혈액순환 장애가 일어나 산소와 영양 공급이 부족해짐에 따라 피부, 피하지방, 근육의 허혈로 인해 발생하는 피부 손상, 즉 궤양을 말한다.
대개 중증환자(의식이 없는 환자, 뇌신경이나 척수신경 손상이 있어 움직이지 못하는 환자, 위중한 환자, 전신쇠약 환자)가 오래 병상에 누워있을 때 바닥에 직접 닿는 피부 부위에 주로 생긴다.
합병증으로는 직접 관련된 합병증은 국소적 감염, 봉와직염, 골수염 등이 있고, 다른 합병증으로는 만성 통증과 우울증이며 이는 욕창 치유의 지연과 관계가 있다고 보고된다.

2) 원인 및 관련요인
ⓐ 압력
- 신체 일부에 정상혈액순환보다 높은 압력이 장시간 지속적으로 가해져 발생하는 것이며, 손상되는 조직정도는 압력이 강할수록, 압력기간이 길수록 잘 발생된다.
비록 낮은 압력이라도 장시간 지속적으로 가해지는 경우, 높은 압력을 단시간 지속적으로 가했을 때 보다 더 심한 손상이 발생된다.

ⓑ 비틀림력
- 피부와 그 밑 뼈가 서로 다른 방향으로 움직일 때 일어나며, 비스듬히 누울 시 체중이 발치 쪽으로 쏠려 꼬리뼈 부위의 골격은 아래쪽으로 밀려가고, 바깥 피부는 움직이려 하지 않으면서 침요와 피부 사이 마찰에 의해 혈관이 꼬이거나 터져 발생한다.

ⓒ 마찰력
- 피부와 평행방향으로 작용하는 힘으로 이로 인해 피부의 표피층이 벗겨지고 감염, 부종이 발생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