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혁신 분석 (M1을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22.07.10
- 최종 저작일
- 20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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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술과혁신 경제학의 중간고사 대체 과제로 A+받은 자료입니다. (중간고사 1등 자료)
혁신 확산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에 대한 과제로 애플이 M1칩을 활용하여 어떠한 혁신을 이루고 있는지 분석한 자료입니다.
특징적인 것은 데이터를 가정하고 엑셀과 gretl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로지스틱 성장곡선을 도출한 자료입니다. 데이터 출처와 가정이 상세히 작성되어있습니다.
목차
1. 서론
1)애플은 혁신이 없었을까?
2)혁신의 방향
3)또 다른 거대한 혁신 M1
4)M1 Ultra
2. 자료 관련 설명
1)제품/서비스 관련 자료의 출처
2)자료 설명
3. 확산 패턴 분석
4. 토의
1)향후 관련 제품/서비스의 시장 전망
2)추가확장 가능성의 이유
3)애플의 혁신
본문내용
1. 서론
- 애플은 혁신이 없었을까?
애플은 혁신의 아이콘 같은 기업이다. 그리고 애플의 아이콘은 단연 스티브 잡스이다. 스티브 잡스가 2011년 세상을 떠나기 전 애플을 팀 쿡에게 맡겼다. 이후 애플에는 더 이상 혁신이 없다는 평가를 종종 받았다. 매번 애플의 이벤트가 끝나면 항상 “ 이번에도 혁신은 없었다 ”라는 기사를 볼 수 있었다. 그렇다면 과연 팀 쿡의 애플은 지난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혁신이 없었을까?
- 혁신의 방향
스티브 잡스의 혁신은 아이폰이라는 혁신적인 세상에 없던 제품을 내놓은 것이다. 이후의 혁신도 같은 방향성으로 세상에 없던 형태의 제품을 내놓아야 하는 것일까? 라는 물음에 대한 답은 애플의 시가총액이 답해주는 것 같다. 잡스가 애플 ceo자리를 내놓을 무렵 2011년 8월의 애플은 3700억 달러의 시가총액으로 평가받고 있었다. 10년이 지난 22년 1월에는 무려 3조 달러로 대략 열 배가 증가하였다.
팀 쿡은 자신의 직관을 믿었던 잡스와 달리 시장의 요구를 적극 반영했다. 갤럭시 노트를 필두로 주머니에는 들어가지만 눈이 편안한 조금 더 큰 사이즈의 스마트폰이 유행하던 무렵, 당연히 아이폰에도 이러한 시장의 요구가 있었다. 이는 아이폰의 방향성과는 다른 요구였다. 그러나 팀 쿡은 2014년 더 커진 아이폰6을 시장에 선보인다. 일부 애플팬들은 반발 했지만, 시장의 반응은 대환영이였다. 역대 아이폰 판매량 가운데 최고치였다. 이뿐만 아니라 애플펜슬, 애플워치, 에어팟 등 기존 애플의 제품과 호환성 있는 훌륭한 제품 라인업을 만들어가며 매출 다각화와 함께 애플 생태계를 견고하게 만들었다. 이와 같이 팀 쿡의 애플은 혁신적인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시대의 변화에 맞는 소프트웨어를 조화시키며 애플 생태계를 넓히고 견고하게 만드는 혁신을 이어온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