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개론 과제_청소년 범죄를 간호학개론의 이론에 맞게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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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예전에 ‘부산 여중생 폭행사건’에 대한 기사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여러 사람이 한 사람을 그렇게 심하게 때리고 모욕을 주었는데도 실제의 처벌은 약해서 ‘왜 저렇게 처벌을 약하게 받는 거지?’라는 생각으로부터 비롯되어 이 주제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비행청소년’이라는 표현에서 알 수 있듯이 과거엔 단순히 일탈 정도로 여겨졌던 청소년들의 범죄가 최근에는 성인들의 강력범죄를 뛰어넘을 정도로 잔혹해졌습니다. 최근 통계청과 여성가족부가 공동으로 분석해 공개한 ‘2019 청소년 통계’에 따르면, 2017년 기준 18세 이하 소년범죄자 수는 72,759명으로 밝혀졌습니다. 청소년 기준이 19에서 현재와 같은 18세로 변경된 2008년과 비교하면 62,233명이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범죄의 유형도 10년 전과는 달라졌습니다. 2008년에는 교통사범, 저작권법 위반 등 기타범죄가 43.1%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나 2017년에는 절도, 장물, 사기, 횡령 등 재산범죄가 39.9%로 가장 많았습니다.

참고 자료

법률방송뉴스, 소년범 첫 범죄 나이 13.9세... '인천 중학생 추락사' 장기 징역 7년은 정말 '중형'인가
뉴스웨이, [카드뉴스] 조폭 뺨치는 10대, 언제까지 ‘봐줘야’ 하나
중학독서평설, 청소년 범죄의 처벌을 강화해야 하는가
네이버 지식백과, 청소년 범죄
네이버 지식백과, 날로 심해지는 청소년 범죄, 처벌을 강화해야 할까요?
네이버 지식백과, 소년 범죄
한경닷컴,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 '충격' ... 미성년자 보호 vs 청소년 범죄 처벌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