념상 인정되는 진실이지만, 이에 반하는 언론의 보도가 진실성 추구 의무를 이행했음을 보도의 내용

소개글

주제: 두 과제를 모두 작성하여 제출
과제 1
주제: 통념상 인정되는 진실이지만, 이에 반하는 언론의 보도가 진실성 추구 의무를 이행했음을 보도의 내용에서 입증하도록, 신문 기사문을 작성할 것
과제 2
주제: 이른바 “가짜 뉴스＂가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다룬 수업 내용(허위보도 판단기준 가설)에 따를 때에, “허위보도＂에 해당하는가의 여부를 사례를 설정해서 분석할 것

목차

1] 과제 1

2] 과제 2
1. 코로나 19 사태와 가짜뉴스
2. 해당 가짜뉴스는 허위보도에 해당하는가

3] 참고문헌

본문내용

을 언론사는 최근 갑 출판사로부터 명예훼손에 기한 불법행위를 이유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당했다. 을 언론사는 아폴로 11호는 달에 가지 않았으며 그렇기 때문에 아폴로 11호가 달에 착륙했다고 한 갑 회사의 역사 교과서가 허위 사실을 기재하였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갑 출판사의 대표 갑 씨는 해당 언론사의 주장은 허위이며, 을 언론사의 보도는 허위 사실 적시에 기한 명예훼손죄에 해당한다고 주장하였다. 이에 대해 을 출판사는 자신들이 아폴로 11호가 달에 착륙하지 않았다고 이야기하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반박하면서 논란이 지속될 전망이다.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의 진위 여부를 둘러싼 음모론이 논란이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1969년 7월에 미국은 인류 최초로 달 착륙 영상을 촬영하였고 이것을 중계했다. 당시 수 백 만 명의 사람들이 이 순간을 시청했다. 많은 사람들이 직접 해당 장면을 시청했기 때문에 인류가 달에 착륙한 것은 기정사실로 여겨진다. 그렇지만 여전히 인간은 달에 간 적이 없고, 미국이 중계한 영상은 조작된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존재한다. 미국 항공우주국인 NASA의 조사에 따르면 달 착륙 영상이 조작된 영상이라고 생각하는 미국인의 수는 5% 수준으로 꾸준한 편이다.
미국의 달 착륙 영상의 조작설을 최초로 주장한 사람은 빌 케이싱이었다.

참고 자료

BBC뉴스, 2019.7.18. 아폴로 11호: 달 착률 음모론을 파헤치다
동아사이언스, 2019.7.6. [인류 달 탐사 50년]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을 안 믿는 사람들에게 (2)
한국일보, 채지선, 2020.4.25. 당신이 혹했던 코로나 속보.. 따져보니 가짜 뉴스
연합뉴스, 서한기, 2020.3.30. 총선 전까지 정부가 코로나 19 검사 못하게 한다 가짜뉴스 퍼져
청년의사, 최광석, 2020.4.1. 정부가 총선 전 코로나 19 검사 막는다? 진상 파악 나선 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