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결혼준비교육을 의무화한다면 어떤 내용들을 다뤄야 할까요?
- 최초 등록일
- 2022.07.21
- 최종 저작일
- 20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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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에서 결혼준비교육을 의무화한다면 어떤 내용들을 다뤄야 할까요?"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결혼 준비 교육에 대해 알아보자면 결혼 준비 교육의 공식적인 시작은 1924년도 보스턴 대학에서 첫 번째 정규 과목으로 시작된 것을 알 수 있다. 2차 세계대전을 전후로 해서 변화하고 70년대에 들어 다시 한번 변화하는데, 2차 세계대전 이전의 결혼준비란 신학과 심리학에 대해 탐구하는 것 이었고 관련된 전문가들도 정신건강 전문가, 의사, 성직자들이었다. 결혼 의식에 대한 본질적인 의미에 초점을 맞춘 병리적이고 역기능적인 측면에서만 접근하던 형태를 가지고 있는데, 결혼준비에 대해서는 간단한 교육 정도만 이루어졌다.
2차 세계대전 이후에는 개인과 개인에서의 상호관계나 상호작용적인 측면으로 관점이 바뀌고 관계 속에서 유대감이 부부관계에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는 사실에 집중한다. 그리고 결혼관계나 가족관계에 잘 기능하는 기술의 발전이 필요하다고 인지했으며, 결혼에 필요한 준비로 개인의 지속적인 성장과 의사소통, 문제해결 기술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하는 학자들이 나왔다. 이 시기에서는 결혼을 유형화 하는 단계까지는 발전하였지만 결혼 준비 교육에 있어서 문제 중심의 치료나 회복 측면이 강조되는 경향을 가지고 있기에 부족함이 보인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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